유인영 디스패치 언급(사진=2010년 MBC 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스틸컷)

유인영 디스패치 언급, 대본 받고 '왜 하필 디스패치?'…"살짝 두려웠다" 무슨 일?

유인영 디스패치 언급

배우 유인영이 '기황후'에서 하차한 가운데 연예 매체 '디스패치'를 언급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유인영은 최근 진행된 bnt와 인터뷰에서 디스패치의 학교생활 파파라치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지난 2월 말 종영한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유인영은 "디스패치, 요즘 열심히 일 안하나 봐"라는 대사를 했고, 이에 디스패치는 유인영의 계절학기 모습을 포착하며 근황을 전했다.

이에 유인영은 "(당시)대본을 받고 '왜 하필 디스패치야?'라는 생각을 했다. 살짝 두려웠다. 그래도 학교생활 모습이 공개돼 참 다행이라 생각했다"고 밝혔다.

또 유인영은 MBC '기황후' 출연을 통해 인지도를 높인 것에 대해 "운이 좋았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유인영은 "작품도 타이밍이라고 생각한다. 그 역할이 카메오였던 어쨌든 이 시기에 만나지 않았더라면 여전히 정체되어 있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디스패치 언급과 동시에 과거 유인영 몸매가 주목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인영 과거 수영복 몸매'라는 한 장의 사진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사진은 지난 2010년 방송된 MBC 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의 한 장면으로, 사진 속 유인영은 검은 수영복을 입고 풍만한 가슴을 뽐내고 있다.

유인영 디스패치 언급 소식을 접하나 네티즌들은 "유인영 디스패치 언급, 살짝 무서웠을 듯", "유인영 디스패치 언급, 마음 이해가", "유인영 디스패치 언급, 앞으로 다양한 작품 찍었으면", "유인영 디스패치 언급, 솔직하고 좋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근 유인영은 MBC '기황후'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끝에 하차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