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어묵·파전…부산엑스포 기원 프랑스 행사 빛내

‘테이스트 코리아’ 성대한 개막

  • 이선정 기자 sjlee@kookje.co.kr
  •  |   입력 : 2023-05-31 19:53:47
  •  |   본지 6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언론인·BIE 회원국 인사 참석
- 특별전선 마도로스·BIFF 조명

2030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개최 기원을 내세운 ‘제5회 테이스트 코리아’가 지난 3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한국문화원과 한국관광공사 파리지사 등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2030 엑스포 개최지를 171개 회원국 투표로 결정할 국제박람회기구(BIE) 본부가 있는 파리에서 9월 16일까지 열린다. 한국음식으로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으면서 2030부산엑스포 유치 분위기를 띄운다는 취지로 개최되는 국제행사여서 더 주목받았다.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이 지난 30일(현지시간) 파리에서 개최한 2030부산엑스포 유치 기원 특집 ‘테이스트 코리아’. 연합뉴스
개막식은 프랑스 언론인, 인플루언서, 문화·예술계 인사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장에 차려진 포장마차에서는 어묵탕 동래파전 등 부산 식재료로 만든 음식과 잡채 등 한국음식이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떡볶이는 200인분 이상 준비했는데 2시간 만에 동이 나 인기를 실감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부산다방에선 소주 3 대 맥주 7 비율로 만든 한국식 ‘소맥’이 등장했다. BIE 회원국 관계자가 참여한 만찬 리셉션에서는 궁정 너비아니, 냉채족발, 비빔당면 등 부산의 맛이 선보였다.

국립민속박물관 부산박물관 등이 참여한 ‘활기 넘치는 부산, 바다로 통하는 도시’ 특별전도 마련됐다. 전시회는 마도로스, 재첩국 아지매 같은 부산의 삶과 부산국제영화제 등을 조명했다.

프랑스에서 한국음식 등 한국문화를 전파하는 에이전시를 설립한 우고나 아니에케(34) 씨는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음식 음료부터 전시까지 한국문화의 다양한 측면을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 올가을 한국을 다시 방문할 예정인데 그전에 한국, 특히 부산의 정취를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남천삼익 등 부산 혁신 건축 예정지 7곳 선정…용적률 완화
  2. 2요코하마의 조언 “북항재개발, 인근 지역 연결부터”
  3. 3해운대온천에 몸 담근 진성여왕, 천연두 싹 나았다는데…
  4. 480대 운전자 몰던 차, 해운대 산책로 돌진(종합)
  5. 5패패패승패패패…롯데 어그러진 ‘7치올’
  6. 61000원이면 청춘으로 돌아가는 무대…“친구도 사귀니 여기가 최고”
  7. 7[부산 법조 경찰 24시] 치안감 직에 3연속 경무관…‘임시’ 남해해경청장 언제까지
  8. 8트럼프 유세 도중 총격 피습
  9. 9내년 최저임금 1만30원…노사 모두 “불만”
  10. 10부산시체육회, 임원 11명 선임
  1. 1韓-元 난타전 과열 결국 제재…與 전대가 ‘분당대회’ 될라
  2. 2민주, 당무개입·댓글팀 등 ‘한동훈 3대 의혹’ 수사 요구
  3. 3이종환 2부의장 “원내대표 경험 바탕…동료 시의원 돕겠다”
  4. 4野 “증인불응 고발” 與 “일정 원천무효”…尹탄핵청문 앞 전운
  5. 5이대석 1부의장 “市 견제와 뒷받침 통해 성과 만들어 낼 것”
  6. 6민주 최고위원 후보 ‘친명’ 마케팅에…李 “친국민 표현” 金 “당원표심 호소”
  7. 7韓·美 ‘핵작전지침’ 성명 北 “핵억제 강화” 트집에 국방부 “정권 종말” 경고
  8. 8尹 탄핵 청문회 앞두고 재점화한 '명품백 수수' 논란
  9. 9與 김미애, 양육비 불이행자에 강제조치 강화 법률개정안 발의
  10. 10김두관, '어대명' 민주당 전대 룰에 "불공정" 지적
  1. 1남천삼익 등 부산 혁신 건축 예정지 7곳 선정…용적률 완화
  2. 2요코하마의 조언 “북항재개발, 인근 지역 연결부터”
  3. 3내년 최저임금 1만30원…노사 모두 “불만”
  4. 4사하구 첫 지식산업센터 입주…스마트밸리와 시너지 기대
  5. 5“도시건축계획, 민관 머리 맞대 ‘부산만의 것’ 찾아내야”
  6. 6취약층에 불똥 튄 ‘가계대출 조이기’
  7. 7“2028년까지 10개국 진출…나라별 서비스 목표”
  8. 8[정옥재의 스마트 라이프] '일개미' 위한 노트북 '스위프트 고 14' 리뷰
  9. 9“글로벌 파생상품시장 성장, 국내시장 접근성 개선해야”
  10. 10BPA 나눔문화 확산…사랑의열매 표창 받아
  1. 1해운대온천에 몸 담근 진성여왕, 천연두 싹 나았다는데…
  2. 280대 운전자 몰던 차, 해운대 산책로 돌진(종합)
  3. 31000원이면 청춘으로 돌아가는 무대…“친구도 사귀니 여기가 최고”
  4. 4[부산 법조 경찰 24시] 치안감 직에 3연속 경무관…‘임시’ 남해해경청장 언제까지
  5. 5사라진 김해공항 리무진 대체할 급행버스 투입(종합)
  6. 6“양산 아파트 인허가 청탁 해주겠다” 일동에게 거액 받은 前공무원 실형
  7. 7시작은 청소년 여가시설, 코로나때 시설 32% 급감
  8. 8사천 주민들 진주시 불법 쓰레기 반입금지 결사 반대
  9. 9오늘의 날씨- 2024년 7월 15일
  10. 10부산시, 전기차 지역할인제 100만 원 추가 지원…전국 최초
  1. 1패패패승패패패…롯데 어그러진 ‘7치올’
  2. 2부산시체육회, 임원 11명 선임
  3. 3반등 노리는 부산 아이파크…신임 사령탑에 조성환 선임
  4. 4복식 강자 크레이치코바, 윔블던 여자 단식 첫 제패
  5. 5야구 명문 마산용마고, 청룡기 첫 패권 노린다
  6. 6부산 KCC, 스포츠 브랜드 윌슨과 공식의류 후원 스폰서십 체결
  7. 7대한축구협회, 이사회 승인으로 홍명보 국가대표팀 감독 공식 선임
  8. 8해동고 40년 만에 ‘금빛 메치기’
  9. 9음주운전 빙속 김민석, 헝가리 귀화
  10. 10반즈 화려한 귀환…박세웅 제 몫 땐 ‘7치올(7월에 치고 올라간다)’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