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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위안부 사죄 권고, 일본 “한일합의따라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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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입력 : 2018-08-31 19:4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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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인종차별철폐위원회가 일본 정부에 위안부 문제에 대한 사죄와 보상을 촉구한 것과 관련해 일본 정부가 “필요한 대응을 취하고 있다”고 반발했다.

31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의 스위스 제네바 국제기관 정부 대표부 담당자는 전날 “심사에서 일본 정부의 설명이 반영되지 않아 유감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총리 관저 관계자는 “유엔의 위원회라고는 하지만 인종차별철폐위원회 회의 참가자들을 각국 대표자라고 볼 수 없다”고 위원회 권고의 의미를 깎아내렸다. 일본 정부는 지난 16~17일 위원회가 제네바에서 개최한 심사에서 2015년 한일 정부간 위안부 합의를 통해 위안부 문제를 최종적으로 해결했다며 이 합의를 이행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외무성 관계자는 통신에 “일본은 2015년 합의에 기초해 필요한 대응을 취하고 있다. 대응이 필요한 쪽은 (일본이 아니라) 한국이다”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유엔 인종차별철폐위는 인종차별철폐조약 체결국에 대해 조약이행 상황을 정기적으로 심사해 조치가 필요한 내용을 권고한다. 위원회는 4년 전에 이어 다시 올해 일본에 대한 심사를 진행해 전날(현지시간) 결과를 공표하고, 일본 정부에 위안부 문제에 대해 피해자 중심 대응을 통한 지속적인 해결을 도모하라고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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