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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밀 정보 담긴 힐러리 이메일, 중국이 해킹”

트럼프, 트윗 글 올려 수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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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입력 : 2018-08-29 19:5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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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16년 대선 당시 민주당 후보였던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의 이메일을 중국이 해킹했다고 29일(현지시간)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새벽 트위터에 글을 올려 “클린턴의 이메일이 중국에 의해 해킹당했다. 그중 다수는 기밀 정보”라며 “다음 조치는 FBI(연방수사국)와 법무부에 의해 이뤄지는 게 나을 것”이라며 정부 차원의 정식 수사를 촉구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제임스 코미 전 FBI 국장 등 ‘러시아 스캔들’ 의혹을 놓고 자신과 맞섰던 사법당국 인사들의 이름을 나열하면서 “그렇지 않으면 그들의 다른 실수들에 이어 그들의 신뢰성은 영원히 사라질 것”이라고 압박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해킹됐다’고 주장한 클린턴 전 장관의 이메일은 국무장관 재직 시절 사용한 개인 이메일 서버를 가리킨 것이다. 클린턴 전 장관은 당시 개인 이메일 서버를 사용해 기밀문서를 주고받아 대선 때 논란에 휘말린 적이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다른 트윗에 “방금 ‘중국이 힐러리 클린턴의 이메일 서버를 해킹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그들은 그게 러시아가 아니라고 확신할까?(농담이다!)”라면서 “FBI와 법무부가 제대로 처리할 확률이 얼마나 될까. 매우 큰 기사다. 많은 기밀정보!”라고 적었다. 이는 클린턴의 재직 시절인 2009∼2013년 워싱턴 DC에 있는 한 중국 소유 기업이 클린턴의 개인 서버를 해킹했다는 보수 인터넷 매체 ‘데일리 콜러’의 기사를 가리킨다고 폭스뉴스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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