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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피 아난 누구? '위대한 인물, 지도자, 선지자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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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정 기자 min55@kookje.co.kr
  •  |  입력 : 2018-08-18 19: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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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평화상 수상자 코피 아난 전 유엔 사무총장이 별세했다. 향연 80세.

   
코피 아난 전 유엔사무총장.EPA=연합뉴스
미국 로이터 통신은 18일 아난의 사망을 보도했다.

국제이주기구도 트위터를 통해 트위터를 통해 “오늘 우리는 위대한 인물이자, 지도자, 선지자를 잃게 된 것을 애도한다”며 아난 전 총장의 별세를 확인했다.

아난은 1997년 제 7대 유엔 사무총장으로 취임해 아프리카 내전 종식과 에이즈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한 공로 등을 인정받아 2001년 노벨평화상을 받았다.

아난은 정치가형 유엔 사무총장으로서 국제사회가 지향해야 할 이상을 제시했고, 유엔을 국제사회의 주요 행위자로 복귀시켰다는 평가를 받는 인물이다.

또한 유엔의 말단 직원에서 시작해 사무총장까지 지낸 그의 역량에 많은 이들이 감탄했다.
1938년 영국 식민지였던 골드코스트(현 가나)에서 부족장의 아들로 태어나 19세에 가나의 독립을 경험하고 이후 미국과 스위스에서 공부했다.

그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행정예산담당관으로 일하면서 유엔에 첫 발을 내딛었다.

사무총장이 된 아난은 유엔활동을 안보, 개발, 인권 등으로 결집시키고 특히 국제사회에 인도주의적 위기가 닥칠 때 유엔이 적극적으로 간섭할 수 있다는 ‘인도주의적 개입’ 개념을 확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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