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부산메디클럽

사상 초유의 터키 환율 폭락 이유는…관세 인상·미국과 갈등·국내 경제 악화

  • 국제신문
  • 디지털뉴스부 기자
  •  |  입력 : 2018-08-14 00:02:12
  • 트위터
  • 페이스북
  • 기사주소복사
  • 스크랩
  • 인쇄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AP=연합뉴스
터키 리라화가 출구 없는 급락의 나락으로 빠졌다.

터키 금융시장의 붕괴는 미국과의 관계 악화로 인한 불안감이 원인으로 추정된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10일 터키 철강과 알루미늄에 대한 관세를 2배 높인다고 발표했다. 해당 발표 이후 터키 환율은 달러대비 17%까지 떨어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같은 발언은 자국 목사의 석방 논란 때문이다.

미국인 목사 앤드루 브런슨은 터키 당국으로부터 간첩으로 지목받고 터키에 2년 넘게 감금되어 있다. 미국은 터키에 그를 풀어줄 것을 끊임없이 요구했으나 터키는 요구를 거절했다.

평소에도 구제금융설이 나올 정도로 좋지 못한 터키 경제 사정도 리라화의 급락에 일조했다. 터키 기업들이 그동안 쌓아온 빚은 물가 상승으로 이어졌으며 터키 경상수지 적자는 세계 최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터키 금융시장의 붕괴는 유럽으로 확산될 우려가 있어 전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지원 인턴기자


[국제신문 공식 페이스북] [국제신문 인스타그램]
  • 기사주소복사
  • 스크랩
  • 인쇄

건강한 부산을 위한 시민행동 프로젝트
많이 본 뉴스 RSS
  • 종합

  • 정치

  • 경제

  • 사회

  • 스포츠

남해군청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