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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인 보호로 노벨평화상 후보 올랐던 ‘하얀헬멧’, 극적탈출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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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시리아 남서부에서 궁지에 몰린 반군측 민간 구조대 ‘하얀헬멧’ 대원과 가족들이 이스라엘군의 개입으로 국외 탈출에 성공했다.

요르단 외교부는 22일(암만 현지시간) 시리아인 422명의 입국을 허용했다고 발표했다.

하얀 헬멧은 시리아 내전 현장을 누비며 민간인 피해자를 구조하고 도운 구호 단체다. 목수·제빵사·재단사 등 다양한 직군의 이름 없는 시리아 국민이 모였다. 2014년 출범 이후 11만5000명가량의 민간인을 구조했다.

하얀 헬멧은 2016년 노벨 평화상 후보에 올랐고, 지난해 이들의 활약을 담은 영상물이 아카데미상 다큐멘터리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하얀 헬멧은 만해사상실천선양회와 본지 등이 주최한 만해대상 평화 부문 수상자로 선정돼 라에드 알 살레 대표가 강원도 인제군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했다.

최근 시리아군이 남서부 다라주(州)와 꾸네이트라주(州) 대부분을 장악하자 이곳에서 활동한 하얀헬멧 대원들은 생명의 위협을 호소하며 외부의 구출 손길을 기다렸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등이 하얀 헬멧을 구출해달라고 요청해왔다”며 이스라엘이 하얀헬멧 대원들의 구출작전이 성사되도록 협력했다.

하얀헬멧 대원을 시리아에서 요르단으로 빼내는 임무는 이스라엘군이 수행했다하지만 하얀 헬멧 대원 중 구출되지 못하고 시리아에 남은 사람들도 수백명에 달해 아직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전송화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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