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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핵 대미특사로 김여정 파견 검토”

홍콩언론, 소식통 인용 보도

  • 국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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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입력 : 2018-03-08 19:50:33
  •  |  본지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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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여정, 북의 가장 강력한 무기
- 파격적 메시지 가져갈 수도”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동생인 김여정(사진)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을 미국에 북핵 관련 특사로 보내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8일 보도했다.

   
익명을 요구한 한국 외교소식통은 SCMP에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이번 주 허버트 맥매스터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만나 여러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며, 여기에는 김여정을 미국에 특사로 보내는 방안이 포함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소식통은 “김정은에게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에 전할 메시지가 있으며, 이 메시지의 내용은 파격적이고, 매우 특이하다”면서 “미국이 이를 일반 대중에게 발표할지는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정 실장은 미국에 북미회담을 위한 북한의 조건을 전달할 것”이라며 “김정은이 그의 동생을 한국에 보냈던 것처럼 미국에도 보낼 의향을 갖고 있을 수 있으며, 김여정은 현재 북한의 가장 강력한 무기”라고 덧붙였다.

존 박 하버드대 케네디스쿨 선임연구원은 뉴욕에서 열린 ‘코리아 소사이어티’ 주최 행사에서 “북한이 미국에 전달하려는 메시지가 많은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며 “미국 측이 대화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충분한 내용을 담고 있다면, 그것이 바로 우리가 듣고 싶어하는 메시지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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