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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시마 날 앞두고…일본 각료들 '독도 도발' 점입가경

관방장관·영토문제 담당상 등 독도 영유권 주장 망언 잇따라

  • 국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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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입력 : 2017-02-21 19:3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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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각료의 독도 망언이 이어지고 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사진) 관방장관은 21일 정례 브리핑에서 "다케시마는 역사적 사실에 비춰봐도 국제법상으로도 명백히 우리나라 고유의 영토"라고 주장했다. 다케시마는 일본이 독도가 자국 땅이라면서 사용하는 명칭이다.

   
마쓰모토 준 영토문제 담당상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시마네 현이 22일 주최하는 '다케시마의 날' 기념식에 차관급인 무타이 순스케 내각 정무관을 보내겠다면서 스가 장관과 같은 내용의 발언을 했다. 특히 스가 장관의 발언은 그가 정부 대변인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다른 각료들의 발언보다 파장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스가 장관의 발언은 '다케시마의 날' 기념식에 각료나 부대신이 아닌 차관급인 무타이 정무관을 파견하는 것이 부산 소녀상 설치에 반발해 나가미네 야스마사 주한 일본대사가 일시귀국하면서 교착상태에 빠진 한일관계를 배려한 것이냐는 질문에 답변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마쓰모토 담당상도 기자들에게 독도가 일본땅이라고 주장한 뒤 "한국은 전략적 이익을 공유하는 가장 중요한 이웃나라"라면서 "한일관계를 악화시키려는 의도는 전혀 없다"고 강변했다.

또 극우 발언으로 논란을 몰고 다녔던 일본 공영방송 NHK의 모미이 가쓰토(73) 전 회장은 이날 극우 성향의 산케이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독도 야욕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그는 "(나는) 현재는 무직(이라서 문제가 없다)"이라며 "다케시마와 센카쿠열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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