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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미국서 자율주행 택시 운행

성큼 다가온 무인 배달·무인 이동시대

  • 국제신문
  • 디지털뉴스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6-12-15 19:50:30
  •  |  본지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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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운전석 앉은 채 모니터링
- 캘리포니아 주 허가 없어 논란

세계 1위 차량 공유업체인 우버가 1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 지역에서 자율주행 차량으로 택시 서비스를 시작했다. 그러나 캘리포니아 주 당국은 허가 없는 운행은 불법이라며, 곧바로 운행 중단을 명령하고 나섰다.
   
자율주행차 볼보 XC 90. 우버 홈페이지
우버 측에 따르면 이날 서비스 개시에 따라 고급 차량인 우버X를 호출할 경우 누구든지 볼보 XC 90 자율주행차를 즉각 이용할 수 있다.
라이더(LIDER) 센서와 루프톱 카메라가 부착된 볼보의 자율주행차는 아직 무인 차량의 단계는 아니다. 기사가 운전석에 앉아서 센서를 모니터링하고, 필요할 경우 운전에 개입하기도 한다고 우버 측은 밝혔다. 지난 9월 피츠버그에서 첫 시험주행을 한 우버의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가 실제 상용화 단계로 접어든 것이다. 전날 구글의 모기업인 알파벳은 텍사스 오스틴에서 첫 시각 장애인 시험주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또 미국 정부는 자율주행차 시대를 앞두고 관련 법률 제정을 서두르고 있다. 여기에 우버가 이날부터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를 개시하면서 자율주행차는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그러나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 상용화까지는 아직 법적·제도적 뒷받침이 충분치 않다.

실제로 이날 우버가 서비스를 개시한 지 몇 시간 만에 캘리포니아 주가 제동을 걸고 나섰다. 주 교통 당국은 자율주행 차량의 도로 주행에 필요한 허가를 받지 않은 이상 이같은 서비스는 불법이며, 서비스를 즉시 중단하지 않을 경우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내용을 서한을 우버에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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