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2026 양산삽량문화축전, 오는 2일 개막…막바지 현장점검

4일까지 3일간 양산천 둔지서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나동연 양산시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오는 2일 개최하는 양산삽량문화축전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양산시 제공
경남 양산 대표축제인 삽량문화축전이 오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양산천 둔치 일원에서 개최된다.

양산시는 성공적 추진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일 유관기관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행사장, 인파 밀집 구역, 전기시설, 수상 부교인 ‘국계다리’, 먹거리촌 위생 관리, 야간 경관 조명, 불꽃놀이 화재 예방 등 축제 전반의 안전과 시민 편의 사항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올해는 ‘하나 된 양산, 대도약의 울림’을 주제로 미디어아트와 현대무용을 접목한 주제공연을 비롯해 개막 축하공연, 불꽃놀이, 1990년대 인기 가수들이 꾸미는 ‘토토즐 양산 #량’, 삽량 박제상 역사존, 국계다리 수상부교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어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비상 대응 방안과 안전관리 체계를 한층 더 강화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축전의 성공은 무엇보다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 위에 세워지는 것”이라며 “오늘 합동 현장점검을 통해 예상되는 위험요소를 사전에 철저히 대비하고 점검하여, 시민들이 무더운 여름 동안 지친 일상을 힐링하고 세대를 아우르는 화합 속에서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삽량문화축전은 지역 예술가와 예술 단체가 함께 참여해 천년의 역사로부터 현대의 문화에 이르기까지 ‘삽량축전’ 만의 색을 담아낼 계획이다. 개막 첫날인 2일에는 충렬사 서제를 시작으로 양산대종 타종, 시민취타대 식전퍼레이드, 개막식이 진행된다. 개막 축하공연에는 라포엠, 온앤오프(ONF), 강문경, 서주경, 거미, 최전설 등이 오른다.

3일에는 ‘토토즐 양산 #량’이 마련돼 조성모, 왁스, 노이즈, 바다, 박상민 등 밀레니엄 시대를 풍미한 가수들이 세대를 아우르는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4일에는 웅상농청장원놀이, 가야진용신제 시연이 펼쳐지며, 밤에는 지역 예술인 공연 한마당에 이어 삼장수 기상춤 경연대회가 열린다.

야간에는 ‘양산’이라는 지명에서 착안한 ‘양산은 지금 빛나는 중’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햇빛을 가리는 우산이라는 뜻의 양산(陽傘) 이미지를 활용한 포토존과 야간 조명 경관이 축제장을 아름답게 밝히는 동시에 관람객의 야간 안전 확보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를 위해 행사장 내 교통은 10월 2일 오전 10시부터 4일 오후 10시까지 통제되며, 양산대종~전자랜드 구간 도로는 10월 5일 낮 12시까지 통제된다. 주차장은 양산여고 운동장, 양주초 운동장, 양산역 주차장, 양산종합운동장, 양산종합운동장 보조구장, 신기빗물펌프장 주차장 등 6개소가 운영된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광안리보다 북항 먼저…부캉이가 바꾼 관광지도
  2. 2부산 금정구·경남 통영시, 정부 인구감소지역 추가(종합)
  3. 3전재수 “G20정상회의 유치 도전…북항 돔 아레나 조성 추진”
  4. 4청소년 흡연장 된 사하구청 제2청사 옥상…구, 침입 사실도 몰랐다
  5. 5보일러 배기통 막혀 세입자 참변…法 “집주인 9억 배상”
  6. 6[뭐라노] ‘북항 찍고’ 광안리·해운대…부캉이가 바꾼 관광지도
  7. 7신용점수 만점자도 이자 비상…마통 평균금리 5%대 ‘쑥’
  8. 8부산시 내년 생활임금 확정, 시간당 1만2729원…3.7%↑
  9. 9부산도시철도 2호선 새 전동차 첫 반입… 세대교체 시작
  10. 10SMR 인허가 심사기준 2032년께 마련? 골든타임 놓칠판
  1. 1박형준, 퇴임 후 첫 공개 행보… 총선엔 “아직 생각 없다”
  2. 2부산시의회, 교통공사·시설공단 대표 후보 ‘부적격’ 의견
  3. 3[속보] 진영승 합참의장 “MDL 지뢰 폭발 사건은 ‘도발’…北 정권 행위 강력 규탄”
  4. 4암살자(들)·北 지뢰 여야 충돌…JYP ‘K-팝 축제 특혜’ 반박(종합)
  5. 5외모·학력차별…민간도 공공도 불공정 채용
  6. 6백종헌 “부산대병원이 7년째 권역센터 빠진게 정상인가” 질타
  7. 7[2026 국감 브리핑] 자격유지검사 않는 고령운수자 1400명
  8. 8[속보] 김여정, 정부 대북 의료장비 지원 방침에 “지뢰 사고 조작 뒤 또다른 광대극…변종된 정치적 도발”
  9. 9'이종석 방미 거부' 부인했지만…한미 정보당국간 불협화음 여전
  10. 10‘빈총경계’ 前 1군단장, 국감장서 “대비태세 문제 없었다” 주장
  1. 1신용점수 만점자도 이자 비상…마통 평균금리 5%대 ‘쑥’
  2. 2SMR 인허가 심사기준 2032년께 마련? 골든타임 놓칠판
  3. 3부산 트리플 환승 요충지, 43층 주거 랜드마크 ‘우뚝’
  4. 4부산 외국인 관광객 400만 시대…‘머무는 관광’으로 질적 도약 모색
  5. 5누리호 5차 발사…군집위성 5기 모두 교신 성공(종합)
  6. 6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익 107조…글로벌 빅테크 첫 기록(종합)
  7. 7홈플러스, 희망퇴직 돌입…MBK 경영권도 사라져
  8. 8국토부,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관련 주민 의견 수렴 나서
  9. 9부울경 산학 기술력으로 누리호 성공 쐈다
  10. 10근무시간에 사주 상담…HUG 직원 면직 처분
  1. 1광안리보다 북항 먼저…부캉이가 바꾼 관광지도
  2. 2부산 금정구·경남 통영시, 정부 인구감소지역 추가(종합)
  3. 3전재수 “G20정상회의 유치 도전…북항 돔 아레나 조성 추진”
  4. 4청소년 흡연장 된 사하구청 제2청사 옥상…구, 침입 사실도 몰랐다
  5. 5보일러 배기통 막혀 세입자 참변…法 “집주인 9억 배상”
  6. 6[뭐라노] ‘북항 찍고’ 광안리·해운대…부캉이가 바꾼 관광지도
  7. 7부산시 내년 생활임금 확정, 시간당 1만2729원…3.7%↑
  8. 8부산도시철도 2호선 새 전동차 첫 반입… 세대교체 시작
  9. 9[뭐라노] 금정구가 인구감소지역이라고?
  10. 10금융기관 해킹 IP 상당수 ‘세탁용’
  1. 1하현승, 계약금 16억에 키움 입단
  2. 2SON A매치 최다골 대기록에도…뒤숭숭한 韓축구
  3. 3김도영 굳히기냐, 힐리어드·오스틴 뒤집기냐
  4. 4롯데, KIA에 4-12 패…8회 7실점 ‘와르르’
  5. 5롯데, 6위 탈환 사활…3위 싸움 변수로
  6. 6조코비치, 올 첫 우승 눈앞
  7. 7장애인AG 결단식…“金 21개 이상 목표”
  8. 8가을은 놓쳤지만…거인 ‘레·황(레이예스·황성빈)’ 도전은 계속된다
  9. 9“감독님이 먹으라고” 정수진, 내막 폭로…유도회 “선수관리·운영체계 점검” 사과
  10. 10레이예스 200안타 달성에도…롯데, 두산에 4안타 그치며 패배
우리은행
난치병 환우에 새 생명을
기초생활수급비로 홀로 생계…병원비 부담에 치료 막막
민선9기 지역일꾼 만나다
“누이센터·대봉산 휴양밸리 등 준비해 온 사업, 완성할 차례”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