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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북구 옛 덕천여중 자리에 문을 연 'SW·AI교육거점센터' 전경. 부산시교육청 제공 |
부산시교육청이 교육특구 시범지역 운영 성과관리에서 2년 연속으로 최고 등급인 A 등급을 받았다. 사업 전반에서 우수한 평가가 이어진 가운데 지난해 북구 덕천여중 자리에 개관한 ‘SW·AI 교육 거점센터’가 돋보였다.
부산시교육청은 교육부의 ‘2025년 교육특구 시범지역 운영 성과관리’ 평가에서 A 등급을 달성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최고 등급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부산 외에는 대전과 전남광주가 광역지자체에서 A 등급을 달성했다.
전국 64개 특구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시교육청은 지자체와 교육청 간 협력 거버넌스 구축, 특별교부금 집행률, 성과목표 달성 등 사업 전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해 북구 덕천여중 자리에 개관한 ‘SW·AI 교육거점센터’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교육청은 지난해 실시된 ‘2024년 교육특구 시범지역 운영 성과관리 평가’에서도 A 등급을 받으며 특별교부금 30억 원을 추가로 교부받은 바 있다. 이번 평가 결과를 통해 교육특구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 동력과 교육 혁신 역량을 재입증했다는 게 시교육청의 설명이다.
한편 교육특구 시범사업은 올해를 끝으로 마무리되고, 내년부터는 교육혁신선도지역을 중심으로 한 지역교육 혁신정책이 추진된다. 부산시와 시교육청은 교육특구를 통해 축적한 지역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공모를 준비하고 있다.
김석준 부산교육감은 “그동안 축적한 교육특구의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별 교육격차를 줄이고 교육혁신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