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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군청 전경. 국제신문 DB |
‘정원의 섬 남해’는 경남 남해의 자연과 마을 관광 치유산업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군민 삶의 질과 지역경제가 함께 성장하는 종합 지역발전 전략이다. 이는 남해를 대표하는 핵심 거점정원을 조성하고, 이를 중심으로 10개 읍·면의 특색을 살린 테마정원을 조성해 남해 섬 전체를 하나의 거대한 정원으로 만드는 프로젝트다. 특히 지역별 자연환경과 역사·문화, 마을 자원 등을 정원과 연계해 관광과 치유, 지역경제가 선순환하는 기반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남해군은 4억 원을 들여 올 하반기부터 남해 전역의 정원 자원을 조사하고, 권역별 조성 방향과 단계별 실행계획을 마련하는 용역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용역은 남해 곳곳에 흩어진 정원 자원을 체계적으로 조사·분석해 정원도시 조성을 위한 밑그림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