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는 미래자동차학과(학과장 김기주) 재학생 20명과 교수 3명이 미래모빌리티 산업의 이해와 자동차 튜닝 분야 전공역량강화 및 진로 체험을 위해 최근 한국교통안전공단 튜닝안전기술원(KATIS)과 드론자격센터, ㈜네오테크 등 3개 기관/기업에서 현장학습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LINC3.0사업단 산학연계교육 일환으로 Do-ing기업현장학습 프로그램 지원을 받아 방문한 3곳은 미래모빌리티 분야 중추 역할을 하는 곳으로 자동차 관련 전공자들의 주요 취업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안전한 자동차 튜닝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해 올해 1월 개원한 한국교통안전공단 튜닝안전기술원(KATIS)의 광학시험동, 충격연결장치시험동, 튜닝안전시험동, 오픈-랩(VR 체험) 등 주요 업무 내용과 최신 시설 등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했다.

한편, 이 학과 전공동아리 Team-S.E.C팀은 최근 2024 KSAE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Baja 부문) 장려상 수상에 이어, 오는 10월 4∼6일 한국자동차연구원 e모빌리티연구센터에서 열리는 2024대학생스마트e모빌리티경진대회에 참가한다.

동명대 미래자동차학과 학생 및 교수 23명이 한국교통안전공단 튜닝안전기술원(위)과 (주)네오테크(아래)에 방문하여 현장학습을 실시했다. 동명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