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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대성동고분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1주년..홍보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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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가 올해 김해대성동고분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1주년을 즈음해 다양한 홍보활동 벌인다.

대성동고분군은 전기 가야 핵심 고분군으로 가야의 성립부터 전개, 정치, 사회구조를 파악하는 데 독보적인 가치를 지닌다.

대성동고분군
중국, 일본에서 수입된 다량의 유물이 출토된 동북아시아 각국의 교류 실태를 보여주는 중요한 유적으로, 인류 공동의 유적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해 9월 24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시는 그동안 장유누리길걷기축제, 김해한우축제 등 관내 주요 축제에 참여해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홍보영상을 제작해 유동인구가 많은 옥외전광판에 송출하고 지역학교, 문화기관에 배포했다.

특히 홍보영상에 영어, 일어 자막을 넣어 해외 홍보 기반을 마련했다. 최근에는 개인 SNS에 대성동고분군 사진을 공유하는 SNS 참여형 이벤트를 운영해 다양한 온라인 홍보 콘텐츠를 확보했다.

시는 하반기 가야고분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1주년을 앞두고 성공적인 기념식 개최를 준비중이다.

오는 20일부터 대성동고분군 등재 1주년 기념 교육프로그램 ‘안녕! 대성’을 운영한다. 지난달 13일 인제대학교박물관과 체결한 세계유산 대성동고분군 홍보 활성화 협약을 기반으로 진행되는 첫 번째 프로그램이며 참여 대상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이다.

세계유산 대성동고분군에 대한 PT수업 후 대성동고분군 출토 금동제허리띠장식 아크릴 무드등 만들기를 진행한다. 회차당 25명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신청은 김해시공공예약포털을 이용하거나 인제대학교박물관에 전화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대성동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1주년을 맞아 국내를 넘어 세계인이 대성동고분군의 세계유산적 가치를 알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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