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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 감소세에 설 영향까지…신규확진 1만9538명

부산 1379명 21일 이후 첫 10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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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소세가 이어지며 주간 위험도가 13주 만에 ‘낮음’으로 하향됐다.

김성호 중대본 제2총괄조정관은 25일 중대본 회에서 지난주 일평균 확진자 수가 2만9805명으로 13주 만에 최소라고 밝혔다.

경기도 안성시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 서울방향에 설치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연합뉴스
이날 신규확진자는 1만9538명이다. 이는 수요일 기준 지난해 7월 6일 이후 29주 만에 가장 적다. 전날까지 이어진 연휴 영향으로 평소보다 더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주간 일평균 확진자는 2만359명이다. 일평균 확진자 수는 지난해 10월 넷째 주 3만3325명에서 12월 넷째 주 6만5529명까지 늘어났다가 지난 주 3만 명 아래로 줄었다.

부산은 이날 1379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했다. 설 연휴 동안 부산에서는 21일을 제외하고 1000명 이하 확진자가 발생했다. 설 연휴 영향으로 줄어든 확진자가 감소 추세를 이어갈지 지켜봐야 할 상황이다.

위중증 환자는 지난 1주일째 4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위중증 환자수는 부산 32명을 포함해 482명이다.

사망자는 25명이다. 부산에서는 코로나19로 20대 1명이 사망했다.

전주 대비 위중증 환자는 2주 연속, 사망자는 3주 연속 감소했다. 여러 추세가 감소세를 보이면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는 오는 30일 시행된다.

김 제2총괄조정관은 실내마스크 착용 해제와 관련해 사전준비를 철저히 할 것이며 “고위험군, 3밀 환경, 유증상자 접촉 등의 경우에는 마스크를 꼭 착용해 주실 것을 권고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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