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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상평일반산단 휴폐업공장 리모델링 사업 선정 국비 70억 원 확보

산자부 공모… 노후산단 빈 공장 재개발해 복합창업공간 재탄생

주변 시세 70%선에 임대…항공·우주 부품, 소재 기업 유치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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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된 지 40년이 넘어 노한 진주상평일반산업단지의 휴폐업공장이 첨단 항공우주 부품과 소재 기업의 보금자리로 변신한다. 혁신지원센터와 복합문화센터 건립에 이어 상평공단을 대상으로 하는 세 번째 사업이다.

진주상평일반산업단지 전경. 국제신문DB
경남도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시행하는 ‘휴폐업공장 리모델링 공모사업’에 진주상평일반산업단지가 선정되었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노후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해 산단 내 휴폐업공장을 재개발해 창업자나 중소기업에 저렴한 임대공간을 제공하고, 산단 근로자들을 위한 복합 편의시설 등을 확충해주는 것이다.

경남도는 진주시와 함께 노후산업단지인 진주상평일반산단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토부 산업단지 재생사업과 산업부 구조고도화사업을 역점 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진주상평일반산단은 1981년 공업단지로 준공돼 지난 40년간 서부 경남 경제 성장을 견인해왔으나 도심에 있어 지가가 높고, 산업시설·기반시설·인력의 노후화로 대부분 업체가 영세화됐다. 이에 산단 활성화를 위해서는 신성장산업 유치와 업종 고도화를 통한 산업구조 재편이 절실한 상황이다.

진주 상평일반산업단지 휴폐업공장 리모델링 사업 내용. 경남도 제공
이번 휴폐업공장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진주상평일반산단 내 경남 주력산업인 항공·우주산업 분야의 창업·유망기업 임대공간과 기술·개발, 복합편의 공간이 접목된 ‘항공·우주 플랫폼 시티 지식산업센터’를 건립해 인근 시세 70%의 임대료로 다양한 규모의 업무·실험·연구지원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식산업센터는 진주시 상대동 33의 16에 3년간 총사업비 290억 원(국비 70억 원, 지방비 220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신축할 예정이다.

허동식 경남도 도시주택국장은 “이번에 휴폐업공장 리모델링 공모사업을 통해 노후산업단지의 재생과 구조고도화 사업으로 산업단지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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