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60초 뉴스] 독도가 안 보이는 '독도의 날'

구글·애플, 일본 서비스서 여전히 다케시마 표기

야후 재팬, 독도를 시마네현으로 소개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독도의 날이 제정 22년째를 맞은 가운데, 아직도 글로벌 기업의 지도에서는 독도가 보이지 않거나, 일본이 주장하는 다케시마로 표기하고 있다.

하늘에서 바라본 독도의 모습. 국제신문DB
우리나라 최동단 ‘독도’. 지금으로부터 122년 전인 1900년 10월 25일. 고종이 독도를 울릉도 부속 섬으로 제정한 것을 기념해, 2000년부터 10월 25일을 독도의 날로 보내고 있다.

한편 아직도 전세계 대부분의 지도에선 독도를 찾아볼 수 없다. 구글과 애플 지도에서는 한국판은 독도와 동해가 표시되고, 일본판에서는 일본해와 다케시마로 표시된다. 이외 나라에서는 아예 표시가 없거나 리앙쿠르 암초로 나온다. 리앙쿠르 암초는 1800년 대 프랑스 포경선 리앙쿠르 호가 독도를 발견한 뒤 붙인 이름이다. 이로 인해 서구권에서는 ‘리앙쿠르’라는 이름이 많이 쓰이고 있다.

독도가 표기되지 않은 애플의 아이폰 지도. 서경덕 교수 인스타그램
일본 최대 포털 야후 재팬에서는 일본해와 다케시마로 표기하는 것은 기본이고, 독도를 아예 일본 남부지방 시마네현이라고 소개한다. 이외에도 러시아 최대포털 ‘얀덱스’와 중국의 네이버 ‘바이두’에서도 애플처럼 아예 표기가 없거나 리앙쿠르 암초로 표기하고 있다.

한국 문화 알리기로 많이 알려진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지난 2019년 구글 지도 내 독도 표기 캠페인에 이어 25일 팀 쿡(애플 CEO)에게 항의 서한을 보냈다. 서 교수는 “아이폰에서 다케시마 표기는 완전히 잘못됐다”며 “글로벌 기업 애플이 전세계인에게 잘못된 정보를 알려주고 있는 셈”이라고 비판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압사 위험” 신고 빗발…어르신 몰린 벡스코 한때 초비상
  2. 2도시철 무임손실 급증…‘초고령 부산’도 노인연령 상향 촉각
  3. 3"영도서 한 달 살고, 최대 150만 원 받으세요"
  4. 4부산촬영소 상반기 착공? 경관심의 통과가 첫 단추
  5. 5부산 ‘탄소중립 어벤저스’ 한자리에
  6. 6밀려드는 관광·문화…주민도 만족할 ‘핫플 섬’ 만들자
  7. 7영도 상징 글씨체 개발, 세계 디자인상 휩쓸어
  8. 8“영도민 1명 줄면…연간 숙박객 9명, 당일 여행객 32명 유치해야”
  9. 9공공기관 이전에도…10년간 3만 명 엑소더스
  10. 10윤 대통령, 4월 BIE실사단 부산서 맞을까
  1. 1윤 대통령, 4월 BIE실사단 부산서 맞을까
  2. 2장외집회 연 민주, 또 나갈지는 고심
  3. 3이태원 참사 국회 추모제…與 “책임 다할 것” 野 “대통령 왔어야”
  4. 4가덕~기장 잇는 부산형급행철도 시의회서 뭇매
  5. 5"안철수는 윤심 아니다""선거개입 중단" 대통령실-안철수 정면 충돌
  6. 6윤심 논란에 대통령실 개입까지 진흙탕 싸움된 與 3·8전대
  7. 7영국 참전용사들, 런던에서 '부산'을 외치다
  8. 8이태원참사 국회 추모제…여야 “진상규명 재발 방지 대책 마련”
  9. 9대통령실 신임 대변인에 이도운, 5개월 만에 공석 해소
  10. 10민주당, 6년만에 대규모 '장외투쟁'…국민의힘 "방탄 올인" 비판
  1. 1부산 ‘탄소중립 어벤저스’ 한자리에
  2. 2애플페이 내달 상륙…NFC 갖춘 매장부터
  3. 3“산은, 녹색기술 투자 견인…기보는 벤처투자 연계를”
  4. 4“온실가스 감축 비용 계속 증가…배출권 시장 효과적 관리 관건”
  5. 5“부산 녹색성장 적극 대응…‘대한민국 미래’로 거듭나야”
  6. 6“전기차 부품 글로벌 경쟁 심화…정부 파격 지원을”
  7. 7“바이오가스로 그린 수소 생산…가장 현실적 방법”
  8. 8해운경기 수렁…운임지수 1000선 위태
  9. 9“수소경제 핵심은 ‘연료전지’…지역 산·학·관 협업해야”
  10. 10“고양이도 개 못지않은 훌륭한 반려동물입니다”
  1. 1“압사 위험” 신고 빗발…어르신 몰린 벡스코 한때 초비상
  2. 2도시철 무임손실 급증…‘초고령 부산’도 노인연령 상향 촉각
  3. 3"영도서 한 달 살고, 최대 150만 원 받으세요"
  4. 4밀려드는 관광·문화…주민도 만족할 ‘핫플 섬’ 만들자
  5. 5영도 상징 글씨체 개발, 세계 디자인상 휩쓸어
  6. 6“영도민 1명 줄면…연간 숙박객 9명, 당일 여행객 32명 유치해야”
  7. 7공공기관 이전에도…10년간 3만 명 엑소더스
  8. 8“개금 주원초 학부모 70% 통·폐합 찬성한다”
  9. 9버거운 난방비에…목욕탕 일찍 문닫고, 식당은 감원 고민
  10. 10‘부산교육청 전교조 해직교사 특채’ 감사 이달 마무리
  1. 1롯데 괌으로 떠났는데…박세웅이 국내에 남은 이유는
  2. 2쇼트트랙 최민정, 올 시즌 월드컵 개인전 첫 ‘금메달’
  3. 3폼 오른 황소, 리버풀 잡고 부상에 발목
  4. 4황의조 FC서울 이적…도약 위한 숨 고르기
  5. 5MLB 시범경기 던지고 간다…오타니, WBC 대표팀 지각 합류
  6. 6국내엔 자리 없다…강리호 모든 구단과 계약 불발
  7. 7맨유 트로피 가뭄 탈출 기회…상대는 ‘사우디 파워’ 뉴캐슬
  8. 8WBC에 진심인 일본…빅리거 조기 합류 위해 보험금 불사
  9. 9‘셀틱에 녹아드는 중’ 오현규 홈 데뷔전
  10. 10한국 테니스팀, 2년 연속 국가대항전 16강 도전
우리은행
영도…먼저 온 부산의 미래
밀려드는 관광·문화…주민도 만족할 ‘핫플 섬’ 만들자
영도…먼저 온 부산의 미래
공공기관 이전에도…10년간 3만 명 엑소더스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