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추석 연휴 코로나19 의심 증상 나타나면 어떻게 해야 할까

부산 서부버스터미널 인근서 이동검사소 마련

통도사 등 전국 9곳 휴게소에도 선별검사소 설치

재택치료 중 증상 심해지면 대면 비대면 진료 가능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추석 명절 기간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등에 관심이 쏠린다.

부산시청 등대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의 모습. 국제신문DB
부산시는 9~12일 추석 연휴 16개 구·군과 민간의료기관과 협조해 ‘추석 연휴 방역의료대책’을 수립했다고 8일 밝혔다. 이 기간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기존에 마련된 지역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에서 60세 이상,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양성자 등은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보건소 선별진료소의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고, 부산시청 등대광장과 부산역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는 오후 2시부터 밤 9시까지 운영된다. 추석 당일과 다음 날인 10~11일에는 부산서부버스터미널 인근(부산도시철도 사상역 3번 출구 앞)에서 ‘신속대응 이동임시선별검사소’도 마련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이외 부산에서는 진단 검사부터 처방까지 모두 가능한 원스톱진료기관 203개소와 담당 약국 107개소도 운영된다. 일자별로 운영하는 원스톱진료기관 등이 달라 부산시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한 뒤 이용하면 된다. 문을 여는 원스톱진료기관이 부족한 구·군에서는 지역 보건소가 직접 진료를 진행해 고위험군 확진자에게 코로나19 먹는 치료제를 신속히 처방할 계획이다. 부산 외 다른 지역에서도 응급의료포털 등에서 추석 연휴 문을 여는 약국, 원스톱진료기관 등을 확인해 진단 검사, 진료, 처방 등을 받을 수 있다.

또 경남 등 전국 9곳의 고속도로 휴게소에 임시선별검사소가 설치돼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으면 이용할 수 있다. 이곳은 PCR 검사 우선순위 대상자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설치되는 고속도로 휴게소는 ▷통도사(경부 부산방향) 등 경남 1개소 ▷안성(경부 서울방향) 이천(중부 하남방향) 화성(서해안 서울방향) 용인(영동 인천방향) 등 경기 4개소 ▷백양사(호남 순천방향) 함평천지(서해안 목포방향) 보성녹차(남해 목포방향) 섬진강(남해 순천방향) 등 전남 4개소다.

재택치료 중 증상이 심해지면 원스톱진료기관에서 대면이나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다. 대면 진료를 받을 때는 접촉 최소화와 감염 예방을 위해 전화로 진료를 예약한 뒤 방문하면 된다. 부산에서는 재택치료자의 응급상황 대응을 위해 시, 구·군, 119가 핫라인을 운영하기도 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귀향길과 외지 방문 시에는 가급적 소규모 인원이 짧은 일정으로 이동하고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등 개인방역수칙을 꾸준히 준수하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섬 고속도로(여수~남해~통영~거제~부산) 추진…경남 1일 생활권 시동
  2. 2‘16강 기적’ 거침없는 벤투호…브라질 꺾으면 한일전 가능성
  3. 3인권침해 부랑아 시설 영화숙 ‘최후의 아동’ 명단 찾았다
  4. 4발달장애센터 건립의 꿈, 엄마는 끝내 못 이루고 하늘로
  5. 5부산에 ‘고급 간선급행버스체계(Super BRT)’ 도입되나
  6. 6아이들 “기후위기로 활동·학습 제약”…건강관리 정책 촉구도
  7. 7부산 코스피 상장사 3곳 중 1곳 적자…양극화 심화
  8. 8[월드컵 레전드 정종수의 눈] “브라질, 걸어 잠근 팀에 고전…역습 노리면 승산 있다”
  9. 9윤 대통령 지지율 40% 임박..."화물 파업 원칙 대응이 모멘텀"
  10. 10부울경 아우른 대문호의 궤적…문학·법학·지역문화로 풀다
  1. 1윤 대통령 지지율 40% 임박..."화물 파업 원칙 대응이 모멘텀"
  2. 2취임 100일 이재명 "국민과 역사를 두려워하라" 경고
  3. 3부산회생법원 내년 상반기 문 연다
  4. 4사면초가 이상민...탄핵소추 위기에 공무원 노조 고발
  5. 5여야 예산안 ‘2+2 협의체’ 담판…이상민 거취 최대 뇌관
  6. 6부산시의회서 제·개정 될 조례안 보니
  7. 7尹 "법과 원칙 바로 서는 나라 만들겠다"
  8. 8尹 화물연대 파업 연일 강공 발언에 野 "적대적 노동관 우려"
  9. 9윤 대통령 "화물 파업 북핵과 마찬가지"..."정체성 의심?"
  10. 10서훈 구속에 여야 공방 치열...野 "보복 수사"VS與 "공범 두둔"
  1. 1부산에 ‘고급 간선급행버스체계(Super BRT)’ 도입되나
  2. 2부산 코스피 상장사 3곳 중 1곳 적자…양극화 심화
  3. 3고령화된 부산 어촌계… 계원 10명 중 4명이 70세 이상
  4. 4최병오 패션그룹 형지 회장, 부산섬유패션聯 회장 취임
  5. 5복지용구 플랫폼 선도업체…8조 재가서비스 시장도 노린다
  6. 6부산 의류·신발값도 올랐다…10여 년 만에 최대 폭 상승
  7. 7부자들은 현금 늘리고 부동산 비중 줄였다
  8. 8원희룡 국토부 장관 “불법과 타협하지 않겠다”
  9. 9삼성 첫 전문경영인 女 사장 나와...이재용 취임 첫 사장 인사
  10. 10북극이 궁금한 사람들, 부산에 모이세요
  1. 1섬 고속도로(여수~남해~통영~거제~부산) 추진…경남 1일 생활권 시동
  2. 2인권침해 부랑아 시설 영화숙 ‘최후의 아동’ 명단 찾았다
  3. 3발달장애센터 건립의 꿈, 엄마는 끝내 못 이루고 하늘로
  4. 4아이들 “기후위기로 활동·학습 제약”…건강관리 정책 촉구도
  5. 5간호사 업무범위 쟁점…의사 등 반발
  6. 6[노인일자리 새로운 대안…우리동네 ESG센터] <5> 노인인력개발원 부울본부 김영관 본부장 인터뷰
  7. 7㈜그린켐텍, 이웃돕기 후원
  8. 8“환경운동 필요성 알리는 전도사…아동 대상 강연 등 벌써 설레네요”
  9. 9부산지하철 '낙서' 하고 달아난 외국인 해외서 검거
  10. 10민노총 부산신항서 대규모 연대 투쟁…‘쇠구슬 테러’ 3명 영장
  1. 1‘16강 기적’ 거침없는 벤투호…브라질 꺾으면 한일전 가능성
  2. 2[월드컵 레전드 정종수의 눈] “브라질, 걸어 잠근 팀에 고전…역습 노리면 승산 있다”
  3. 3크리스 서튼 16강서 "한국은 지고, 일본은 이긴다" 전망
  4. 4에어컨 없는 구장서 첫 야간경기 변수
  5. 5브라질 몸값 1조5600억, 韓의 7배…그래도 공은 둥글다
  6. 6잉글랜드-프랑스 8강전서 격돌...서유럽 맹주 가린다
  7. 7더는 무시 못하겠지…강호들 ‘죽음의 늪’ 된 아시아 축구
  8. 816강 안착 일본 “우린 아직 배고프다”
  9. 9재미없음 어때…네덜란드 가장 먼저 8강 진출
  10. 10한국 브라질 16강전 손흥민 네이마르 해결사 될까
우리은행
한국마사회
노인일자리 새로운 대안…우리동네 ESG센터
노인인력개발원 부울본부 김영관 본부장 인터뷰
기후위기는 아동권리 위기
아이들 “기후위기로 활동·학습 제약”…건강관리 정책 촉구도
  • 신춘문예공모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