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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량1지하차도 이번엔 상수도관 파열로 침수

2시간 통제로 시민 불편

  • 신심범 기자 mets@kookje.co.kr
  •  |   입력 : 2021-05-18 20:44:45
  •  |   본지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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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내린 기록적 폭우로 침수돼 인명사고가 발생한 부산 동구 초량제1지하차도가 또다시 침수됐다.

부산 동구와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18일 오후 4시4분 동구 초량제1지하차도가 일부 침수됐다. 이에 경찰은 부산역~부두 방면 교통을 통제했다가 오후 5시42분 해제했다.

이날 침수는 인근 북항재개발 배후도로(충장지하차도) 공사장에서 상수도관이 파열돼 새나온 물이 지하차도로 유입되면서 발생했다.

상수도관에서 흘러나온 물은 공사장 흙과 섞여 지하차도로 유입됐다. 이로 인해 지하차도 내부에 15~20㎝가량 물이 고였다. 다량의 물이 유입돼 지하차도 내 펌프 3대 중 2대가 가동됐지만, 흙이 섞여 있던 탓에 배수가 더뎠다. 신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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