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영도구협의회, 코로나19 대응 방역 실시
바르게살기운동영도구협의회(회장 정문영)는 10월 27일 봉래1동행정복지센터 앞에서 30여 명의 회원들이 집결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관내 방역활동 및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날 회원들은 재래시장, 학원, 인근 상점, 버스정류소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방역을 실시하고, 주민들에게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추진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봉래1동위원회 정창석 위원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이용이 많은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수시 방역을 실시하여 코로나 19의 지역사회 전파차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협사회공헌재단(성모신협), 2020 온(溫)세상 나눔 캠페인 전개
부산 영도구 신협사회공헌재단(성모신협 이사장 송재봉)은 지난 10월 26일 2020년 온(溫)세상 나눔 캠페인으로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극세사 이불 8채와 전기요 4채를 영선1동에 기탁하였다.

성모신협 송재봉 이사장은 “이번 성품으로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협사회공헌재단(성모신협)은 2018년 영선1동 저소득 가정의 방충망 교체 봉사에 이어 올해도 꾸준히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영실 기자 sily1982@kookje.co.kr

영도구, 직원대상 폭력예방 통합교육 실시
영도구(구청장 김철훈)는 지난 10월 27일 구청 대강당에서 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성인지 역량강화를 위한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박기영 전문강사를 초빙해 ‘사회변화에 따른 공직자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감안하여 교육 미참여 직원은 비대면 실시간 온라인 교육으로 대체할 예정이다.

김철훈 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직원들이 성인지 감수성을 점검하고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도구는 성희롱·성폭력 근절을 위해 직원대상 고충상담원 지정, 사이버 고충상담신고센터 운영 등 직장 내 성폭력·성희롱 방지 및 전 직원의 관심을 계속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영도구, 행정안전부 주관 2020 지역혁신 영상 공모전 ‘대상’수상
- 깡깡이예술마을 주민들이 지역혁신을 이끄는 모습을 역동적인 영상으로 제작 -부산 영도구(구청장 김철훈)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0 지역혁신 영상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내가 경험한 지역혁신’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 영도구는 ‘그들의 아름다운 시너지가 우리동네 혁신 시그널을 울린다’라는 작품을 응모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영도구 구정홍보단‘영도산다라’팀이 자체 제작한 이번 영상은 도시재생사업으로 영도의 대표적 관광지로 주목받는 깡깡이예술마을의 발전을 위해 재능기부에 나선 지역 주민들의 이야기를 영화와 같은 화면으로 담아냈다.

이번 공모전은 1차 전문가 심사와 2차 대국민 투표로 진행되었으며, 근대 조선문화의 발상지인 대평동을 배경으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마을해설사와 바리스타 등의 교육을 받아 관광객들에게 재능을 기부하며 지역혁신을 이끄는 모습을 역동적으로 표현하여 높은 호응을 얻었다.

김철훈 영도구청장은 “지역혁신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주민들과 직원들이 함께 만든 영상으로 수상을 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변화와 활력을 위해 한걸음씩 나아가는 구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도구는 지난해 자체 제작한 영상으로 영상콘텐츠 공모전에 적극 도전하여 인사혁신처에서 주최한「적극행정 홍보콘텐츠 공모전」“최우수”,「제18회 부산광역시 영상콘텐츠 공모전」“대상”,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주최「2019년 청렴콘텐츠 공모전」“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올해 부산교통공사 「도시철도 찰나 영상제」“최우수”를 수상한 바 있다. 이영실 기자 sily1982@kookje.co.kr

남항수변공원 물청소 실시
영도구 영선2동과 남항동 통장 및 새마을지도자 등 유관단체원과 자원봉사단체인 영피스 회원 등 40여명은 지난 10월 27일 남항수변공원 일대에서 살수차와 인력을 동원하여 물청소를 실시하였다.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남항수변공원에 비둘기, 반려동물의 배설물 등으로 인한 악취와 위생문제가 있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물청소를 대대적으로 전개하였다.

영선2동 통장협의회 김호연 회장은 “업무로 바쁜 중에도 깨끗하고 쾌적한 공원 조성을 위해 애써주신 자원봉사자들과 유관단체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깨끗한 공원이 유지되도록 환경정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영실 기자 sily1982@kookje.co.kr

동삼1동 새마을단체합동 가을 초화식재 및 환경정비
영도구 동삼1동 새마을단체(협의회·부녀회·문고)는 지난 10월 27일 소화단 2개소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표적인 가을 초화인 국화와 사루비아 등 700본을 식재하고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특히 주요 통행구간이면서 상습적인 쓰레기 무단투기가 발생하고 있는 KT수신소 앞 사거리는 화단정비를 통해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무단투기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하는 취지로 추진되었으며, 이번 초화식재로 통행하는 주민들이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환경이 개선되었다.

황석호 동삼1동장은 “초화식재에 동참해 주신 새마을단체에 감사드리며, 마을 미관을 개선하고 무단투기 예방 효과도 함께 거두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영실 기자 sily1982@kookje.co.kr

동삼3동, 복지통장 대상 ‘긴급복지’ 교육 실시
영도구 동삼3동은 지난 10월 26일 복지통장을 대상으로 위기상황에 빠진 주민의 생계지원을 위한 「긴급복지」제도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긴급복지」제도는 빈곤 계층의 추락을 방지하고자 저소득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실직, 부상, 가정폭력, 화재 등 위기사유에 따라 생계·주거·의료비 등을 일시적으로 신속하게 지원하는 제도이다.

하근화 동삼3동장은 “코로나19의 지속적 확산으로 주민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으로 복지제도를 잘 활용하여 어려운 이웃이 발생했을 때 공공지원이 누락되지 않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영실 기자 sily1982@kookje.co.kr

배움·소통으로 빛나는 해돋이마을, ‘평생학습빌리지 프로그램’ 개강
영도구 청학1동은 지난 10월 23일 해돋이홍보관에서 관내 주민 40명을 대상으로 『해돋이마을 평생학습빌리지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이번 강좌는 『2020년 평생학습빌리지 지원』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도시재생사업이 구축된 행복마을에 주민맞춤형 평생학습을 연계하여 지역 주민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일상의 활력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캘리그라피, 퀼트, 리본아트 총 3개 강좌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13회차씩 예쁜 글씨체 적힌 부채·편지지 제작, 퀼트를 활용한 지갑·가방 만들기, 리본아트 액세서리 제작 등의 내용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장지현 청학1동장은 “해돋이마을에 구축된 도시재생 거점시설을 기반으로 마을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영실 기자 sily1982@kookje.co.kr

영도구새마을회, 플라스틱 ZERO 도시 영도 만들기 교육 실시
영도구새마을회(회장 서성웅)는 지난 10월 26일 영도구청 대강당에서 새마을지도자 70여명을 대상으로 플라스틱 및 1회 용품 사용 근절을 위한 플라스틱 ZERO 도시 영도 만들기 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생활 속에서 플라스틱을 근절하기 위한 생명살림국민운동 범시민 운동을 적극 전개해 나가기로 다짐하였다.

서성웅 회장은 “1회용품 줄이기 등 친환경 생활 실천은 다 함께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한 작은 실천에 영도구새마을 회원들부터 솔선수범 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영실 기자 sily1982@kookje.co.kr

영도 조내기 고구마 역사기념관 및 체험광장 개관
- 고구마 시배지인 영도의 역사와 문화공간을 접목한 새로운 관광거점 조성 -

영도구(구청장 김철훈)는 10월 27일 역사와 문화공간이 접목된 새로운 랜드마크인 『영도 조내기 고구마 역사기념관 및 체험광장』을 개관하였다.

2010년에 확정된『조엄-조내기 고구마 시배지 역사공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청학동 484-1번지 일원에 조성된 영도 조내기 고구마 역사기념관은 조선통신사 조엄이 가져온 고구마 시배지가 영도라는 역사적인 사실을 기념하고, 주변 지역과 연계하여 지역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2016년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하여 역사공원 조성, 기념관 건립, 올해 체험광장 조성에 이르기까지 10여년에 걸쳐 추진되었으며, 총사업비 4,410백만 원이 투입되었다.

기념관은 지상2층 규모로 1층은 전시실, 2층은 카페 및 요리체험실, 교육장, 루프탑은 문화공간으로 꾸며졌으며, 기념관 옆으로 고구마 체험밭과 점프놀이 등 체험마당이 조성되어 있다.

이날 개관식은 부산 문화가 있는 날 『조내기, 좋구마! 문화데이』와 연계하여 진행되었으며, 현악3중주 클래식 연주와 루프탑에서 열린 팝페라 및 통기타 연주로 행사 참석자들이 스탠딩 공연을 즐기며 개관식을 함께 축하하는 자리로 구성되어 문화공간으로서의 기념관의 면모를 한층 부각시켰다.

내년까지 봉래산 역사테마공원 진입도로 건설 및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등 기반시설이 완성되면 역사공원 숲체험, 체험마당에서의 고구마 수확체험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봉래산의 새로운 관광거점으로 도약할 것이다.

김철훈 영도구청장은 “영도 조내기 고구마 역사 기념관 건립은 고구마 시배지로서의 영도의 위상을 정립한다는 상징적 의미를 가진다.”며, “영도의 새로운 관광거점으로 깡깡이예술마을, 흰여울문화마을, 영도해녀문화전시관과 함께 해양문화관광벨트 조성을 위한 큰 역할을 담당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영실 기자 sily1982@kookje.co.kr

신선동 새마을단체, 소규모 화단 관목식재 추진
영도구 신선동은 지난 10월 27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방극문)와 부녀회(장 김미례) 주관으로 ‘새마을 소화단 관목식재’ 행사를 추진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단체 회원들과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 사업 근로자 등 10여명이 참여해 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민원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영산홍 100주 및 가을초화를 심었다.

박찬수 신선동장은 “이번 행사로 인해 동행정복지센터를 찾는 주민들이 우리 동에 대해 쾌적한 이미지를 가졌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주민들이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영실 기자 sily1982@kookje.co.kr

이영실 기자 sily1982@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