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정동원(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팬클럽도, PK 기업인도…화개장터 수해 복구에 온정 보내와

사찰·사회단체 등서 성금 기탁, 영호남 8개 시·군 단체장 동참

  • 김인수 박동필 박현철 기자
  •  |   입력 : 2020-08-12 22:01:28
  •  |   본지 3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복구 인력에 생수·밥차 후원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남 하동군 화개장터 상인과 주민을 돕기 위한 자원봉사는 물론, 성금과 성품 등 온정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 민간뿐 아니라 자치단체 차원에서도 나서고, 지역도 부산·경남과 전남까지 동참하고 있다.
미스터트롯 출신 정동원. 오른쪽 사진은 NH농협 하동군지부와 옥종농협 관계자가 하동군청을 찾아 성금을 전달하는 모습. 하동군 제공
하동군은 NH농협 하동군지부와 옥종농협이 군청사를 찾아 1200만 원 상당의 쌀 400포대(포대당 10㎏)와 성금 1000만 원을 각각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영호남 8개 시·군으로 구성된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 소속 시·군 단체장들도 수해복구 구호성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 하동 지역업체인 부성산업(대표 최근배)과 더로드101 정길웅(하동군체육회장) 대표, 화개면 칠불사에서 각 1000만 원, 금성면 20개 사회단체에서 400만 원을 기탁했다. 미스터트롯 출신 정동원 공식 팬클럽 ‘우주총동원’ 회원 16명이 460만 원의 성금을 보내왔다.

부산 소재 기업인 야베스 추성엽 대표와 창원 세진이앤시 김민섭 대표도 각각 1000만 원, 부산 서융 정정복 대표가 500만 원을 보내왔다. 경남 고성군 이철수 씨도 200만 원을 전달했다.

복구작업에 나선 자원봉사자와 공무원 상인 주민 등을 위한 구호물품 후원도 잇따랐다. 하동 농업경영인회가 2ℓ들이 생수 1만2000병과 500㎖들이 생수 8000병을 화개면에 기탁했고, SK텔레콤도 500㎖들이 생수 10상자를 전했다. 하동군장학재단 이양호 이사장이 2ℓ들이 먹는샘물 4800병과 500㎖들이 3000병, 휴심사(주지 벽암)가 빵과 우유 각 300개씩을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는 화개장터 일원 자원봉사자 등에게 지난 8∼11일 밥차를 지원했고, 우람종합건설은 빵 750개를 화개면에 기탁했다.

전남 보성군은 캔녹차음료(100만 원 상당)와 발효차 특화 음료(120만 원 상당), 맥녹비누(3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김해시는 병입 수돗물(찬새미) 2만 병 등 각종 물품을 지원했다. 백두현 고성군수와 박용삼 군의회 의장은 이날 하동군을 찾아 고성관내 사회단체가 마련한 쌀 2340㎏, 곰탕 200개 등의 식료품을 전달했다. 남해군은 농산물꾸러미 세트 100세트(300만 원 상당), 광양시는 생수 1t(200만 원 상당) 등의 구호 물품을 보내왔다. 엔젤드론교육원(원장 이진성)이 2ℓ들이 먹는샘물 1200병, 형제식육식당(대표 한광열)이 밥 300인분, 농협중앙회 경남본부(본부장 윤해진)가 1000만 원 상당의 양수기 20대를 지원했다. 김인수 박동필 박현철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남천삼익 등 부산 혁신 건축 예정지 7곳 선정…용적률 완화
  2. 2해운대온천에 몸 담근 진성여왕, 천연두 싹 나았다는데…
  3. 3요코하마의 조언 “북항재개발, 인근 지역 연결부터”
  4. 480대 운전자 몰던 차, 해운대 산책로 돌진(종합)
  5. 5트럼프 유세 도중 총격 피습
  6. 61000원이면 청춘으로 돌아가는 무대…“친구도 사귀니 여기가 최고”
  7. 7[부산 법조 경찰 24시] 치안감 직에 3연속 경무관…‘임시’ 남해해경청장 언제까지
  8. 8내년 최저임금 1만30원…노사 모두 “불만”
  9. 9패패패승패패패…롯데 어그러진 ‘7치올’
  10. 10부산시체육회, 임원 11명 선임
  1. 1민주, 당무개입·댓글팀 등 ‘한동훈 3대 의혹’ 수사 요구
  2. 2韓-元 난타전 과열 결국 제재…與 전대가 ‘분당대회’ 될라
  3. 3이대석 1부의장 “市 견제와 뒷받침 통해 성과 만들어 낼 것”
  4. 4野 “증인불응 고발” 與 “일정 원천무효”…尹탄핵청문 앞 전운
  5. 5이종환 2부의장 “원내대표 경험 바탕…동료 시의원 돕겠다”
  6. 6韓·美 ‘핵작전지침’ 성명 北 “핵억제 강화” 트집에 국방부 “정권 종말” 경고
  7. 7민주 최고위원 후보 ‘친명’ 마케팅에…李 “친국민 표현” 金 “당원표심 호소”
  8. 8제9대 부산시의회 후반기 與 원내대표에 이복조 의원
  9. 9곽규택 의원-보좌관 협업으로 에어부산 분리매각 연일 목청
  10. 10“野가 여론 왜곡”vs“尹부부가 배후”…임성근 전 해병대 사단장 무혐의 공방
  1. 1남천삼익 등 부산 혁신 건축 예정지 7곳 선정…용적률 완화
  2. 2요코하마의 조언 “북항재개발, 인근 지역 연결부터”
  3. 3내년 최저임금 1만30원…노사 모두 “불만”
  4. 4사하구 첫 지식산업센터 입주…스마트밸리와 시너지 기대
  5. 5“도시건축계획, 민관 머리 맞대 ‘부산만의 것’ 찾아내야”
  6. 6“2028년까지 10개국 진출…나라별 서비스 목표”
  7. 7취약층에 불똥 튄 ‘가계대출 조이기’
  8. 8“글로벌 파생상품시장 성장, 국내시장 접근성 개선해야”
  9. 9BPA 나눔문화 확산…사랑의열매 표창 받아
  10. 10“로또 인생역전 옛말” 1등 63명 역대 최다…당첨금 세전 4억 원
  1. 1해운대온천에 몸 담근 진성여왕, 천연두 싹 나았다는데…
  2. 280대 운전자 몰던 차, 해운대 산책로 돌진(종합)
  3. 31000원이면 청춘으로 돌아가는 무대…“친구도 사귀니 여기가 최고”
  4. 4[부산 법조 경찰 24시] 치안감 직에 3연속 경무관…‘임시’ 남해해경청장 언제까지
  5. 5시작은 청소년 여가시설, 코로나때 시설 32% 급감
  6. 6사라진 김해공항 리무진 대체할 급행버스 투입(종합)
  7. 7“양산 아파트 인허가 청탁 해주겠다” 일동에게 거액 받은 前공무원 실형
  8. 8오늘의 날씨- 2024년 7월 15일
  9. 9낙동강 생태공원 '알박기 차량' 사라진다
  10. 10정체전선으로 인한 강한 비...예상강수량 50~100㎜
  1. 1패패패승패패패…롯데 어그러진 ‘7치올’
  2. 2부산시체육회, 임원 11명 선임
  3. 3반등 노리는 부산 아이파크…신임 사령탑에 조성환 선임
  4. 4복식 강자 크레이치코바, 윔블던 여자 단식 첫 제패
  5. 5야구 명문 마산용마고, 청룡기 첫 패권 노린다
  6. 6대한축구협회, 이사회 승인으로 홍명보 국가대표팀 감독 공식 선임
  7. 7해동고 40년 만에 ‘금빛 메치기’
  8. 8음주운전 빙속 김민석, 헝가리 귀화
  9. 9반즈 화려한 귀환…박세웅 제 몫 땐 ‘7치올(7월에 치고 올라간다)’
  10. 10고별전도 못한 홍명보 감독
목욕탕 엘레지
해운대온천에 몸 담근 진성여왕, 천연두 싹 나았다는데…
77번 버스가 간다
1000원이면 청춘으로 돌아가는 무대…“친구도 사귀니 여기가 최고”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