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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코로나19’ 6-16번 확진자 동선 공개 … “7번 확진자 동선 파악중”

  • 국제신문
  • 신동욱 기자 woogy0213@kookje.co.kr
  •  |  입력 : 2020-02-24 10: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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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24일 오전 부산-6번부터 부산-16번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다. 7번 환자 동선은 파악중이다.

자료에 따르면 6번 환자는 20일 내도록 집에 있다가 21일 오한 증상을 느껴 22일 보건소 구급차를 타고 부산대학교 병원으로 이송됐다.

8번 확진자 동선은 금정구 부산대학교 앞과 동래구에 몰려있다. 19일엔 부산대학교앞 돼지국밥집, 스타벅스 부산대점, 온천교회 등을 거쳐 자택으로 이동했다. 20일엔 오후 1시 10분께 금정구 시골통돼지볶음과 옷가게, 화장품가레를 거쳐 이솝페이블에 들렀다. 이후 도보로 동래봉산부인과와 명가김밥, 온천교회와 맥도날드 등을 들러 자택에 도착했다. 환자는 21일 오전과 오후 각각 한 차례 온천교회를 방문했으며 22일 부친 자가용을 이용해 동래구 보건소로 이동했다.

9번 확진자는 20일 동래구 OX PC방을 한차례 이용했으며 내도록 자택에 있었다. 21일엔 온천교회와 동심가마트를 들른 뒤 22일 오전 동래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거쳐 부산의료원으로 이송됐다.

10번 확진자 동선은 넓다. 그는 18일 오전 지하철 동래역에서 부산역으로 이동해 충북 청주 오송역으로 가는 KTX를 이용해 다시 SRT로 환승하고 경기 광주시 송정역에 내렸다. 이어 광주 2번 버스를 타고 미풍해장국 나주혁신점에서 식사를 해결했으며, 오후 1시 30분께 한국인터넷진흥원을 방문한 뒤 메가 MGC커피 광주수정점을 들렀다가 다시 광주 2번 버스를 타고 송정역에 도착해 KTX를 타고 부산역에 내렸다. 오후 7시 42분 밀양돼지국밥 부산역점에서 저녁 식사를 한 뒤 지하철을 이용해 동래역으로 가 자택으로 귀가했다.

19일엔 동래럭키APT에서 307번 버스를 타고 센텀중학교에 하차한 뒤 센텀중앙로 97 소재 사무실에 있었다. 그는 퇴근 후 버스를 이용해 동래구 자택에서 휴식하다 자차를 이용해 오후 7시 50분부터 밤 9시까지 온천교회에 머물렀던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같은 동선을 이용해 사무실에 출근한 그는 12시 30분께 삼촌밥런치펍에서 점심을, 센텀가야밀면에서 저녁을 해결한 뒤 307번 버스를 타고 동래럭키APT 정류소에 내린 뒤 자택으로 귀가했다. 21일엔 자차를 이용해 예람유치원을 방문했으며, 다음날 오후 2시 동래보건소 선별진료소를 거쳐 부산의료원으로 이송됐다.

11번 확진자는 16일 오후 온천교회를 방문한 뒤 17일 인후통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날 오후 1시 50분 부산대학교 앞 맛나감자탕에서 점심을 해결한 뒤 오후 3시 5분 이솝페이블, 4시 32분 자라 부산대점을 들른 뒤 오후 6시 30분 귀가했다. 18일엔 자차를 이용해 부산백병원을 방문했으며, 이후 북구 소재 우리마트와 하동돌솥밥을 거쳐 오후 8시 15분 귀가했다. 19일엔 부산진구 소재 옵포드, 샤오시안 등을 들른 뒤 오후 7시 40분부터 줄곧 온천교회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밤 11시부터 다음 날 오전 1시까지 부산진구 소재 기승전골과 훈혁에서 시간을 보낸 그는 오전 3시께 집으로 돌아와 오후 5시까지 집에 머물렀다. 이후 북구 소재 153 구포국수와 NF커피를 들러 도보로 자택까지 이동했다.

그녀는 21일 다시 온천교회를 방문했으며, 커피요정과 부잣집, 공차를 차례로 이용했다. 22일 자차를 이용해 북구보건소로 이동한 뒤 부산의료원으로 이송됐다.

12번 환자는 자택이 있는 대연역 인근에서 병원 이용을 위해 수영역을 거쳐 연산역에 내린 이력이 주로 확인됐다. 20일과 21일 각각 같은 동선을 이용해 연제구 소재 아시아드요양병원을 방문한 그는 22일 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거쳐 23일 부산의료원으로 이송됐다.

13번 확진자는 MV PC방에 들른 직후인 17일부터 발열과 기침, 오한, 인두통 등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18일과 19일 내도록 집에서 머물렀던 그는 20일 모친 차량을 이용해 사하구 소재 이대운이비인후과와 세인약국, 도담복전문점을 들른 뒤 오후 1시 30분께 자택으로 이동했다. 집에서 휴식하던 그는 밤에 다시 외출해 사하구 소재 크레인피씨방과 리얼야구존을 이용한 뒤 다음 날 오전 1시 갓신을 들르고 귀가했다. 그는 22일 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들러 23일 부산의료원으로 이송돼 격리치료중이다.

14번 확진자는 온천교회 방문 이력이 눈에 띈다. 19일 내도록 자차를 이용해 연제구 소재 대한민국정형외과의원과 동래구 소재 미래영상의학과를 잇따라 방문한 그는 오후 6시 30분께부터 밤 10시까지 온천교회에 머물렀다. 이후 동래구 고촌보쌈돼지를 거친 뒤 자택으로 이동했으며, 다음날인 20일부터 21일까지 기침과 열감 등 증상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20일에는 온천교회와 서면 문라운지, 부산진구 소재 갓파스시와 경성코페 등을 이용했으며, 21일 오전 동래구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우기현 내과를 들른 뒤 금정구 참나무 숯불구이에서 저녁식사를 했다. 22일 대동병원 선별진료소를 거쳐 자택으로 귀가했다가 재차 부산의료원으로 이송됐다.

15번 환자 동선은 비교적 간단하다. 그는 19일 내도록 집에 머물렀으며, 20일엔 탐플레이스 PC 부산사직점에 들렀다가 동래구 소재 스타뮤직동전노래연습장을 이용한 뒤 오후 7시 30분 귀가했다. 21일 기침과 열감 증세로 동래구 소재 삼성서울내과를 들러 진료를 받고 귀가했다. 그는 23일 동래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했다.

16번 환자는 메리놀 병원 비뇨기과에 외래근무한 기록이 눈에 띈다. 19일부터 21일까지 그는 지하철 온천장역에서 부산역까지 이동한 뒤 시내버스 43번을 이용해 근무지인 메리놀 병원에 도착한 뒤 퇴근할 때까지 근무지를 벗어나지 않았다. 다만 20일 오후 6시 한차례 온천교회를 방문했으며 이후 미열 증세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22일 동래구 보건소를 거쳐 부산의료원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중이다. 신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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