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선생님이 때렸어” 어린이집서 잇단 학대 신고

아동 머리 때리고 몸 밀치는 등 연제구 보육교사 2명 각각 입건

  • 국제신문
  • 김진룡 기자
  •  |  입력 : 2019-07-23 19:50:50
  •  |  본지 6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부산 연제구 어린이집 교사에 대한 아동학대 신고가 잇따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연제경찰서는 최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어린이집 교사 A(여·46) 씨와 B(여·43) 씨를 각각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11일 연제구 한 어린이집에서 C(3) 군이 친구와 수납장 앞에서 장난치다가 화분을 떨어뜨린 것을 보고 C 군 머리에 자신의 손가락을 3차례 튕긴 혐의를 받는다.

B 씨는 지난 1일 연제구 또 다른 어린이집에서 낮잠 시간에 D(3) 군이 잠을 자지 않고 자신의 팔에 매달리자 D 군 몸을 밀친 혐의를 받는다. B 씨는 D 군 부모에게 “아이가 평소 낮잠을 자야 하는 시간에 자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에 D 군 부모가 상황을 살피려 어린이집을 찾았고, CCTV를 열람하다가 B 씨가 D 군에게 한 행동을 본 뒤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관계자는 “C 군과 D 군 부모로부터 고소장을 접수하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어린이집 CCTV를 추가로 확인해 여죄가 있는지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제구는 원장들을 상대로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어린이집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연제구 관계자는 “경찰 수사 결과가 나오면 행정 처분 등을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진룡 기자


[국제신문 공식 페이스북] [국제신문 인스타그램]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 사하구, 전 구민에게 마스크 무상 배부
  2. 2김세연·백종헌·황교안 ‘삼각 악연’, 금정 막장 공천 낳았다
  3. 3확진자 급증 일본 도쿄, 도시봉쇄 우려에 식료품 사재기 파동
  4. 4부산 추가 환자 1명 발생…또 해외 유입, 이번엔 영국
  5. 5[국제칼럼] 한 방에 훅 간다 /강춘진
  6. 6묘수풀이 - 2020년 3월 27일
  7. 7“자치분권 입법, 권한 지방이양 우선돼야”
  8. 8동의과학대, 공공스포츠클럽 공모사업 신규 사업자 선정
  9. 9[서상균 그림창] 기적회생x2
  10. 10롯데 전지훈련 평가 <하> 타선
  1. 1천안함 피격 10주기 … 해군, 2함대서 추모식
  2. 2권영진 대구시장 실신… 병원서 의식 되찾아
  3. 3부산도 후보등록 시작 … 민주 ‘코로나 극복’ vs 통합 ‘정권 심판’
  4. 4부산 부산진구 “주민에게 1인당 5만 원씩 지급”
  5. 5통합당 이헌승 의원, 1년새 재산 6억6000여만 원 늘어
  6. 6‘미투 의혹’ 김원성 무소속 출마 공식 선언
  7. 7미래통합당, 선대위원장에 김종인 전 민주당 비대위 대표 영입
  8. 8김태호 전 경남지사, 거창서 무소속 후보 등록
  9. 9부산진구, 민생안정 위해 230억원 예산 편성
  10. 10부산경상대-연제구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운영 위한 업무협약 체결
  1. 1 청년전세자금대출 만 34세 이하로 확대
  2. 2 거래소 이사장도 화훼농가 돕기 동참
  3. 3금융·증시 동향
  4. 4주가지수- 2020년 3월 26일
  5. 5우려와 기대 교차하는 증시···코스피 3일만에 하락
  6. 6파크랜드, 청년에 정장 빌려주는 ‘드림옷장’ 무상 운영
  7. 7마리나 선박 원스톱 지원센터 ‘굿 디자인’ 뽑는다
  8. 8미국 경기부양책 가결에 증시는 상승.. 아시아증시 혼조세
  9. 9야마하골프, 2020 리믹스 원정대 모집
  10. 10정부, 청년 전용 전세자금 대출 대상 연령 만 34세 이하로 확대
  1. 1부산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 20대 영국 유학생…총109명
  2. 2 전국 흐리고 비…제주·남해안 강한 비
  3. 3장덕천 부천시장, '경기도형 재난기본소득' 비판으로 도의원들에 비난받아
  4. 4울산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미국서 온 15세 남학생
  5. 5부산진구와 수영구, 주민에 5만 원 지급
  6. 6제주, 7번째 확진자 발생…유럽 유학생 귀국해 확진 판정
  7. 7부산 기초지자체들 현금 푼다 … 지역화폐·선불카드·기본소득 등 형태 다양
  8. 8대전 보험설계사 코로나19 확진…첫 증상 후 20일간 활보
  9. 9온천교회 코로나19 집단발생 왜? … “손 씻기 없고 마스크도 일부만"
  10. 10경남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 총 87명…태국 다녀온 40대
  1. 1롯데 전지훈련 평가 <하> 타선
  2. 2올림픽 연기에 진천선수촌도 휴식…선수들 집으로
  3. 3손흥민 “팔 부상으로 못 뛴다고 하기 싫었다”
  4. 4윔블던테니스 연기 여부 다음 주 결정
  5. 56월로 미룬 도쿄올림픽 야구 최종 예선, 다시 연기 결정
  6. 6올림픽 특수 물거품…일본 7조 천문학적 손실 불가피
  7. 7기존 출전권 유효?…꿈의 무대 준비하던 태극전사 혼란
  8. 8유럽 축구계 코로나19 성금 릴레이
  9. 9기량 만개한 kt 허훈, MVP 입 맞출까
  10. 10파리올림픽 조직위 “도쿄올림픽 연기돼도 2024 파리올림픽 예정대로 개최”
히든 히어로
아시아드 요양병원으로 몰려온 시민 영웅
최치원…그의 길 위에서 생각한다
천상의 꽃길 걸어 쌍계로
  • 낙동강수필공모전
  • 2020하프마라톤대회
  • 2020 어린이 극지해양 아카데미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