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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동해지진 리히터 4.3… 지진 발생 시 대피요령은

  • 국제신문
  • 디지털뉴스부 기자
  •  |  입력 : 2019-04-19 23:5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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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강원도 동해안 인근해역에서 리히터 규모 4.3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지진 발생 시 대피요령에 관심이 쏠린다.

행정안전부
19일 행정안전부의 지진 대피 요령은 보면 집 안에 있을 때는 탁자 아래로 들어가 몸을 보호해야 한다. 이후 흔들림이 멈추면 전기와 가스를 끊어 실외로 나가는 것이 좋다. 만약 집 밖에 있을 때는 가방이나 손으로 머리를 보호해야한다. 떨어지는 물건에 뇌를 다칠 수 있기 때문이다. 건물과 거리를 두고 운동장이나 공원 같은 넓은 공간으로 대피하는 것도 생명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다. 만약 엘리베이터에 탑승 중이라면 최대한 빨리 엘리베이터를 세우고 내려야한다.

백화점이나 마트에 있을 때도 상황은 비슷하다. 진열장에서 떨어지는 물건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계단이나 기둥 근처에 있는 것이 안전한다. 산이나 바다에 있을 때는 산사태나 절벽 붕괴 등이 뒤따를 수 있으니 안전한 곳으로 몸을 피해야한다.

한편 19일 오전 11시 16분 강원도 동해시 북동쪽 54㎞ 해역에서 규모 4.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정확한 발생 위치는 북위 37.88, 동경 129.54이다. 우남철 기상청 분석관은 “해역이지만 규모가 4.3으로 큰 편이라 주변 지역 주민은 진동을 느꼈을 것”이라며 “다만,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당초 기상청은 동해시 북동쪽 56㎞ 해역에서 규모 4.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가 5분 만에 위치와 규모를 수정했다.

기상청은 “지진파만을 이용해 자동 추정한 정보를 이후 수동으로 상세히 분석한 결과 수치를 일부 바꿨다”고 설명했다. 김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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