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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병 환우에 새 생명을 <194> 자궁경부암 하나연 씨

항암 치료 정부·후원단체 지원 어려워

  • 국제신문
  • 최정현 기자
  •  |  입력 : 2019-02-12 19:10:52
  •  |  본지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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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NK 금융그룹 부산은행·생명나눔실천 부산본부·국제신문 공동기획

   
하나연(54) 씨는 오래전 남편과 이혼 후 고등학교에 다니는 외동딸을 키우며 혼자 살고 있다. 어려운 형편이지만 하 씨가 꾸준히 근로활동을 하며 생계를 유지해왔다. 하지만 지난해 11월 갑자기 건강이 안 좋아졌고, 급기야 암(자궁경부암) 진단까지 받았다. 다행히 수술이 잘되었고, 현재는 항암 치료를 받고 있다. 항암 방사선치료 부작용이 있지만, 강한 의지로 잘 이겨내고 있어 예후도 좋은 편이라고 한다. 문제는 치료비다. 앞으로도 추가적인 항암제 투여와 방사선 치료 등이 예정돼 있는데, 이를 위해서는 적잖은 비용 부담이 불가피하다. 감당해야 할 치료비는 고액이지만 수술적 치료가 아니라서 보건복지부 긴급지원이나 다른 후원단체 지원도 어렵다고 한다. 보건소 암환자 의료비지원도 이번 병원비 부담을 위해 모두 사용한 상태다. 환자의 전 남편과는 연락이 끊겼다. 딸은 미술 전공으로 이번에 예술고등학교에 진학했다. 평소 어머니에 대한 걱정이 크며, 어머니 수술 시에도 전적으로 간병하는 등 치료를 적극 도왔다. 그렇지만 항암치료 부작용 등으로 힘들어하는 어머니를 보면서 불안한 마음이 크다고 하다.
담당 사회복지사는 “환자가 아직 어린 딸을 돌보기 위해서라도 치료를 받고 회복하겠다는 의지는 강하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막막한 실정이다, 환자가 병원비 부담을 덜고 치료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도움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후원 계좌=부산은행 040-01-035763-2 예금주 ㈔생명나눔실천 부산본부, 국민은행 115301-04-141525 예금주 ㈔생명나눔실천 부산본부 (051)853-0429

   
※부산은행 썸뱅크 정회원은 SUMPASS 서비스에서 QR코드(그림)를 스캔해 쉽고 간편하게 기부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썸뱅크 금융센터(1800-0500)로 문의

▶공감기부프로젝트 참여방법(무료) : 부산은행 사회공헌 홈페이지(www.happybnk.co.kr) 접속해 공감 기부 프로젝트 공감하기

최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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