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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국어대, 2018학년도 동계 해외영어학기제(SAP) 학생파견

  • 국제신문
  • 권영미 기자 kym8505@kookje.co.kr
  •  |  입력 : 2019-02-01 13: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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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대 제2호 해외영어연수센터에서 외국인 유학생 포함 22명 교육

부산외국어대학교(총장 정기영)는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27일까지 4주간 필리핀 클락으로 재학생 22명을 파견해 동계 해외영어학기제(SAP)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2018학년도 동계 해외영어학기제 참가학생 출국 모습 (자료제공 : 부산외국어대학교)
해외영어학기제(SAP, Semester Abroad Program)란 미국, 캐나다, 호주, 몰타,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영어권 자매대학에서 한 학기 동안 수학하며 영어 습득과 현지 체험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12~16주 과정으로 운영되며 학과와 영어 실력에 상관없이 학습에 대한 동기와 목표 의식이 분명한 학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선발된 학생들은 모두 장학금을 받을 수 있으며, 최대 18학점까지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다.

이번 동계 해외영어학기제는 학생들이 방학 기간을 이용해 휴학이나 전공 수업에 대한 단절 없이 참여할 수 있고, 등록금 납부에 대한 부담도 적어 많은 학생에게 해외 연수의 기회로 인기가 높다.

특히, 이번에는 부산외대 제2호 해외영어연수센터인 필리핀 혹슨대학 부설 GS영어센터에서 교육을 시행하며, 중국과 일본 등 외국 국적 학생 5명이 참가해 눈길을 끌고 있다.
현지 파견된 학생들은 레벨 테스트를 거쳐 영어의사소통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맞춤형 영어연수를 받게 된다. 학생들은 매일 정규수업 6시간과 특별수업 2시간 등 총 8시간 동안 수업이 진행되며, 매일 밤 10시까지 의무적으로 자율학습을 실시한다. 정규수업 시간 중 4시간은 개인의 레벨에 맞춰 1:1 수업으로 진행된다.

우수한 현지 강사진이 연수원 내 기숙사에 상주하며 학생들이 24시간 영어환경에 노출되어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돕고, 매주 평가를 통해 학생들의 성취도를 측정하며 체계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이번 동계 해외영어학기제를 수료할 경우 최대 6학점까지 인정받을 수 있다.

이번 동계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새로운 곳에서 4주간 생활한다고 생각하니, 많이 설레고 기대된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도 얻고, 실력도 키우고,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부산외대 관계자는 “학생들이 이번 연수에서 영어 실력과 다양한 경험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다치지 않도록 안전하고 건강하게 교육과정을 모두 이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디지털콘텐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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