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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이현주공아파트 1035세대로 재건축 순풍에 돛 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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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인수 기자 iskim@kookje.co.kr
  •  |  입력 : 2019-01-16 11: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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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 이현주공아파트가 36년 만에 재건축된다.

진주시는 이현주공아파트 재건축을 위해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을 지정·고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건립된 지 36년만에 재건축이 추진되는 진주시 이현주공아파트


정비계획에는 건폐율, 용적률, 최고높이, 공공시설부지 확보 등 재건축 시행을 위한 핵심사항을 담고 있다.

또 정비구역 지정으로 추진위원회 승인, 조합설립·사업 시행인가, 관리처분계획, 착공, 준공 및 입주 절차에 들어간다. 

관리처분계획 인가에서는 조합원들의 자부담 금액, 일반분양 규모 등이 정해진다

이에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이현주공아파트의 재건축이 순풍에 돛을 달게 됐다. 

계획세대수는 현재(640세대)보다 395세대가 늘어난 1035세대다.

앞서 이현주공아파트 재건축추진위원회는 정밀안전진단을 거쳐 2017년 10월에 정비계획수립을 진주시에 제안했다.

이후 주민설명회, 주민공람, 시의회 의견 청취, 경관 및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1년 2개월 만에 정비구역지정 고시가 이루어졌다.

이현주공아파트 재건축추진위원회(가칭)는 “향후 정식 추진위원회 및 조합설립, 사업시행인가 등의 절차를 거쳐 진주시와 협의를 통해 재건축 기간을 최대한 단축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1983년에 완공된 이현주공아파트는 5만여㎡ 부지에 21개 동 5층 640세대 규모로 2년 전 안전진단이 실시된 데 이어 D등급을 받아 재건축이 가능해졌다.

진주시 관계자는 “원도심 재건축 사업 활성화를 위해 2030 도시 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변경 수립을 위한 용역을 진행해 6월 완료된다”며 “재건축사업과 관련해 그 동안 사업의 걸림돌로 지적되어 온 제2종일반주거지역 내 기준용적률 210% 이하를 진주시 도시계획조례상의 용적률과 같이 230 이하로 상향 등 다양한 인센티브 제도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김인수 기자 iskim@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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