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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병 환우에 새 생명을 <191> 흉강 내 외상성 출혈 등 최용우 씨 수술비 급해

집안 돕던 청년 불의의 교통사고

  • 국제신문
  • 최정현 기자
  •  |  입력 : 2018-12-25 19:05:26
  •  |  본지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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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NK 금융그룹 부산은행·생명나눔실천 부산본부·국제신문 공동기획

최용우(29) 씨는 어린 시절부터 무던하고 듬직한 성격으로 부모님에게 부담주지 않으려 항상 스스로 대부분의 일을 해결해왔다. 태권도 특기생으로 대학에 입학했지만 첫째형이 간암으로 사망하면서 병원비 부담으로 집이 어려워지자 학교를 중퇴하고 돈을 벌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100만~200만 원 정도의 급여를 받으며 식당에서 야간 일(서빙)을 해왔는데, 2개월 전 급여가 조금 올라 더 의욕을 가지고 일했다. 그런데 지난달 4일 부산시내 한 도로변 인도에서 의식없이 쓰러진 채 발견돼, 소방구급차로 병원으로 이송·치료받고 있다. 오토바이 주행 중 가드레일에 부딪친 것으로 추정되나, 최 씨는 사고 경위를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 최 씨는 사고로 흉강 내 외상성 출혈, 꼬리뼈 탈구, 간열상 등의 중상을 입었다. 지난달 15일에는 꼬리뼈 수술을 받았다. 다행히 평소 꾸준한 운동으로 다진 체력이 워낙 좋아 며칠 전부터는 의식을 찾는 등 회복 속도가 빠르다고 한다. 최 씨는 앞으로 팔꿈치 부상 부분에 대해 인공관절 수술을 받을 예정이고, 상처 부위 괴사가 진행되고 있어 관련 치료도 받아야 한다. 하지만 병원비가 문제다. 현재까지 나온 병원비만 1500만 원이지만, 어머니가 지인들에게 빌려 어렵게 구한 700만 원이 전부다. 최 씨가 다니던 식당은 4대 보험 미가입장으로 자동 퇴사 처리됐고, 퇴직금이나 기타 지원금도 없다. 어머니는 조그만 식당을 운영하지만 연 매출이 1300만~1400만 원에 불과할 정도다. 양아버지도 특별한 소득이 없어 병원비를 보태줄 형편이 못 된다. 담당 복지사는 “최 씨는 본인 꿈을 포기하면서까지 경제적으로도 독립하려 악착같이 노력했다. 주변의 도움이 절실하다”고 안타까워 했다.


▶후원 계좌=부산은행 040-01-035763-2 예금주 ㈔생명나눔실천 부산본부, 국민은행 115301-04-141525 예금주 ㈔생명나눔실천 부산본부 (051)853-0429

※부산은행 썸뱅크 정회원은 SUMPASS 서비스에서 QR코드(그림)를 스캔해 쉽고 간편하게 기부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썸뱅크 금융센터(1800-0500)로 문의
▶공감기부프로젝트 참여방법(무료) : 부산은행 사회공헌 홈페이지(www.happybnk.co.kr) 접속해 공감 기부 프로젝트 공감하기

최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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