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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20대 사고 뒤 도주하다 차량 3대 추돌

피해 차량 동승했던 1명 경상, 윤창호법 부산 첫 사례될듯

  • 국제신문
  • 류민하 기자
  •  |  입력 : 2018-12-19 19:48:04
  •  |  본지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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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호법’ 시행 하루 만에 부산에서 음주운전으로 사람을 다치게 한 운전자가 적발됐다.

   
19일 새벽 부산 남구에서 차량 3대를 들이받은 음주운전자 승용차. 부산경찰청 제공
부산 남부경찰서는 만취해 차를 몰아 사고를 내고 달아나다가 또 다른 차량을 잇따라 들이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로 A(27)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A 씨는 이날 0시52분 남구 대연동 유엔평화로 인근에서 BMW 승용차를 운전하다가 쏘나타 차량을 치고 200m가량을 도주하던 중 신호 대기하던 또 다른 소나타 차량을 추돌한 혐의를 받는다. 이때 쏘나타 차량이 앞으로 밀리면서 정차 중이던 택시를 들이받기도 했다.

경찰은 “음주운전자가 차를 받고 도망친다”는 피해 운전자 신고를 받고 출동해 A 씨를 검거했다.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운전면허 취소 수준을 넘는 0.169%로 측정됐다.

이 사고로 신호 대기 중이던 쏘나타 승용차의 동승자 1명이 경상을 입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음주운전 치상과 치사 범죄의 형량을 강화하는 윤창호법이 A 씨에게 적용되면, 부산 첫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류민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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