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한국해양대ㆍ부산시, 세계해사대학 초청 국제세미나 개최

  • 국제신문
  • 최지수 기자 zsoo@kookje.co.kr
  •  |  입력 : 2018-11-08 18:13:48
  • 트위터
  • 페이스북
  • 기사주소복사
  • 스크랩
  • 인쇄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8~9일, WMU 대학원과정 부산유치 논의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8일 학내 국제교류협력관에서 ‘세계해사대학(WMU) 초청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

부산광역시(시장 오거돈), 한국해사법학회(회장 이윤철)와 공동으로 오는 9일 이틀간 진행되는 세미나는 전 세계 해사분야 전문가를 교육ㆍ양성하고 있는 세계해사대학의 대학원 과정 유치를 위해 WMU의 클레오파트라(Cleopatra Doumbia-Henry) 총장과 다니엘(Daniel Moon) 교수를 초청하여 구체적인 논의를 하고자 마련됐다.

WMU는 국제연합(UN) 산하 전문기구인 국제해사기구(IMO)가 해사전문인력양성을 위해 1983년 스웨덴 말뫼에 설립한 해사분야 대학원대학으로 석ㆍ박사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졸업생의 약 80%가 정부와 공공기관에서 해사 분야 국제규범 제정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세계 해양 분야의 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임기택 현 IMO 사무총장 역시 WMU 출신이다.

이날 세미나에는 해사분야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해양연구와 교육에 관한 WMU와 한국해양대학교의 새로운 협력관계 구축’을 대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클레오파트라 총장의 기조연설에 이어 WMU와의 새로운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한국해양대와 부산시가 공동 선언문을 체결했으며 ▲ WMU 다니엘 교수의 ‘새로운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WMU의 기능과 역할’ ▲ 한국해양대 이윤철 교수의 ‘부산의 실행 가능한 WMU 교육프로그램 소개-IMO 해사협약과 이행-’ ▲ 한국선급 박주성 국제협력실장의 ‘해운의 디지털화 및 환경 문제’ ▲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박한선 해사안전연구실장의 ‘해상 안전 및 해양 환경에 관한 법률 및 정책’ 순으로 주제발표와 지정토론이 이뤄졌다.

9일에는 국립해양박물관, 부산항해상교통관제센터(VTS), 부산항 등을 견학하는 테크니컬 투어가 진행될 예정이다.
박한일 총장은 “WMU 대학원 과정이 부산에 유치되면 해양수도 부산의 세계적 위상이 커질 뿐만 아니라 WMU 졸업 후 글로벌 해양리더로 활약하게 될 동문들은 든든한 우군으로서 우리 대학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해양산업의 국제적 영향력 확대에도 큰 힘이 되어 줄 것”이라며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양국의 해양인재 양성을 대표하는 두 대학이 교류와 협력을 한층 강화해서 양국의 친선관계도 보다 다양하고 넓은 단계로 발전시키는데 크게 앞장서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한국해양대가 지난해 11월 세계해사대학의 해외 분교를 담당하는 IMO의 기술협력위원회 국장과 WMU 실무 전문가를 초청하여 부산 분교유치 방안과 현안사항 등을 논의한지 1년 만에 열렸다.

[국제신문 공식 페이스북] [국제신문 인스타그램]
  • 기사주소복사
  • 스크랩
  • 인쇄

 많이 본 뉴스RSS

  1. 1동북아 바다…인문학으로 항해하다 <15> 부산의 섬, 우리나라 해역을 경계 짓다
  2. 2이강인 U-20 월드컵 출전 확정
  3. 33분 새 두 골…못 말리는 손흥민
  4. 4유족 “경찰이 수차례 피의자 난동 묵살해 터진 人災(인재)” 울분
  5. 5“박근혜 석방해야” vs “법적 요건 못갖춰”…정치권 설전
  6. 6거인 선발 흔들리니, 불펜마저 휘청대네
  7. 7“아직도 등골이 서늘” 주민 트라우마 심각
  8. 8[동네책방 통신] 20일 시작되는 책방 스탬프투어…완주하고 럭키백 받자
  9. 9한국당, 청와대에 최후통첩…“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 임명강행 땐 장외투쟁”
  10. 10도정 복귀 김경수, 진주 흉기난동사건 재발방지 대책 주문
  1. 1두 쪽 갈라진 바른미래 의총…'결별수순' 밟나
  2. 2이언주, 문전박대
  3. 3김학노 교수 차명진 의원에 일침 '온라인 초토화'
  4. 4한국당 "이미선 임명 강행 시 장외투쟁"…靑 겨냥 총공세
  5. 5文대통령, 내일 이미선 임명안 전자결재 할듯
  6. 6홍준표, 황교안 저격…“잘못된 시류에 영합”
  7. 7“박근혜 석방해야” vs “법적 요건 못갖춰”…정치권 설전
  8. 8한국당, 청와대에 최후통첩…“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 임명강행 땐 장외투쟁”
  9. 9“전기료 누진제에 에어컨 사용량 포함해야”
  10. 10고성·몸싸움 ‘난장판’ 의총…결별 치닫는 바른미래
  1. 1방문객과 커팅…모델하우스 개관 이색 마케팅
  2. 2동남권 관문공항 추진 컨트롤타워 출범
  3. 3닭고깃값 30% 폭락했는데…2만 원대 치킨값은 ‘요지부동’
  4. 4국내 최대 중고차 박람회 ‘부카2019’ 19일 개막
  5. 5부산시 특례보증 확대, 수수료 0.4%로 낮춰
  6. 6“아라온호 연 300일 운항…제2 쇄빙선 건조 절실”
  7. 7미세먼지 저감투자 신항 집중…환경 열악한 북항노동자‘소외’
  8. 8금융·증시 동향
  9. 9한국은행 성장률 전망치 2.5%로 하향
  10. 10필립모리스, 담배 연기 없는 도시 프로젝트 부산·경남서 시동
  1. 1진주 살해범, 덩치 큰 남성은 안 건드려… 전문가 “심신미약 가능성 낮다”
  2. 2이회성, 이회창 친동생
  3. 3 진주아파트서 숨진 여고생, 피의자 피해 달아나기도
  4. 4조현병 뜻은? “과거 ‘정신분열증’으로 불렸다”… 증상 및 치료법은
  5. 5lg화학 미세먼지 배출조작에 사과문 “관련 생산 시설 폐쇄”
  6. 6오재원 승리 생일 파티 “직접 항공권 끊어 참석했다”
  7. 7“조현병-범죄 인과관계 없다”… 진주아파트 사건 피의자 조현병 병력 조명
  8. 8대만 지진 시내 도로가 갈라져… 대만 현지 반응 “저승가는 체험”
  9. 9'포항지진 지열발전이 촉발' 논문 쓴 교수들 "압력 많았다"
  10. 10진주 아파트 방화·살인범 구속… 신상공개위도 18일 열려
  1. 1손흥민 골 영국 일본 중국 반응… 전 세계가 들썩이고 있다
  2. 2멀티 골 손흥민,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베스트 11’ 제외...토트넘 대신 맨시티 석권
  3. 3손흥민 골 넣었지만, 경고누적으로 챔스4강 1차전 출전 불가
  4. 4토트넘 손흥민 맨시티 꺾은 유니폼 누가 가져 갔을까…
  5. 5챔피언스리그 4강 일정은?
  6. 6챔스 4강 대진표 토트넘vs아약스… 리버풀·바르샤 피했지만 ‘손’ 출전 불가
  7. 7가생이닷컴 日 네티즌… 혐한 네티즌도 손흥민에 반했다
  8. 8피파온라인4, 2주 만에 정기 점검...뭐가 바뀌나
  9. 9멀티골 손흥민, 평점 토트넘 1위 맨시티에 비수 꽂았다
  10. 10토트넘 챔스 4강… 가생이닷컴 日 네티즌 “넷우익은 그저 눈물만”
부산을 보행친화 도시로
동래 충렬사~동래패총
GO! 치매 보듬는 사회
덴마크 스벤보르시 치매마을
  • 2019 다이아모든브리지 걷기축제
  • 낙동강수필공모전
  • 2019부산하프마라톤대회
  • 유콘서트
  • 어린이경제아카데미
  • 어린이극지해양아카데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