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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G 경피용 백신 비소 검출 누리꾼 “이미 맞은 애들은 문제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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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영실 기자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8-11-08 00: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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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일본에서 제조한 BCG 도장형(경피용) 결핵 백신의 첨부용액에서 기준을 초과한 비소가 검출돼 해당 제품을 회수했다고 7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경피용건조비씨지백신(일본균주)’이다.

   
(사진제공=질병관리본부)
결핵 예방을 위해 1세 미만 영아에게 접종되는 BCG 백신은 피내용과 경피용 두 종류가 있다.

피부에 15도 각도로 주삿바늘을 넣어 백신을 주입하는 방법인 피내용과 피부에 주사액을 바른 후 9개 바늘을 가진 주사 도구를 이용해 두 번에 걸쳐 눌러 접종하는 방법인 경피용이다.

일본 보건복지부 격인 후생성은 백신이 아닌 첨부용제가 일본 약전 비소 기준을 초과했지만, 일본 국립의약품식품위생연구소의 건강영향평가 결과 함유된 비소로 인한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다고 발표했다.

국내 유통 중인 해당 제품은 14만2125팩(인분)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회수조치에 따른 경피용 BCG 백신 공급 차질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가적인 대책을 신속하게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우리아가 맞은지 4달 됐는데 어쩌라는거여”, “이미 맞은 애들한테는 문제 없나” 등의 궁금증을 쏟아냈다. 이영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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