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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포렌식으로 가닥 잡은 숙명여고 시험지 유출 사건..."쌍둥이 딸들 기소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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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륜 기자 thinkboy7@kookje.co.kr
  •  |  입력 : 2018-10-11 00: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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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고. 연합뉴스
경찰이 숙명여고 시험지 유출사건의 ‘유의미한 물증’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경찰이 숙명여고 사건의 주동 인물로 지목된 쌍둥이 자매의 아버지인 교사 A 씨의 스마트폰과 노트북을 압수, 디지털 포렌식으로 분석해 데이터에 남은 범죄 흔적을 찾았다고 한다.

앞서 A 씨는 딸들에게 중간고사 시험지 정답을 미리 알려줬다는 의혹을 받았다.

이번에 경찰이 디지털 포렌식 분석을 통해 의혹을 입증할 단서를 잡았다는 이야기다.

단순 정황을 넘어 이번 사건의 물증이 확보된 것은 처음이다. 이에 따라 경찰은 A 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기기로 방침을 정했다.

현재 수사팀은 A 씨와 쌍둥이 딸들의 공모 관계를 두고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쌍둥이 딸들이 시험지 정답이 사전에 유출된 사실을 알고 시험을 쳤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이에 딸들도 기소 의견으로 검찰로 넘질지를 두고 경찰이 막판 고심 중이다.
고등학생인 A 씨의 딸들은 형사상 미성년자의 나이가 지나 기소되면 형사 처벌을 면할 수 없다.

한편 지난 주말 경찰 조사 중 A 씨의 두 딸 중 한 명이호흡곤란을 호소해 조사가 중단되기도 했다. 이승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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