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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탕집 성추행 다른 각도 CCTV 공개 “판단 안 돼” VS “부딪혔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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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영실 기자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8-09-14 14: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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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올라와 논란이 된 ‘곰탕집 성추행 사건’의 다른 각도 CCTV 영상이 공개됐다.

13일 ‘보배드림’에는 해당 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된 남성 측으로 추정되는 네티즌이 다른 각도에서 촬영된 CCTV영상을 게재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기존 것과 달리 옆쪽에서 찍힌 영상이었다. 영상에서 가해자로 지목된 남성은 신발장 근처에서 직장 상사를 배웅했으며 다시 가게 내부로 발걸음을 옮겼다.

그 때 뒤쪽 1m 정도 떨어진 곳에 피해자 여성이 방으로 들어가기 위해 문을 열고 있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혔다. 남성이 지나치자마자 여성을 바로 뒤를 돌아 남자를 붙잡아 세웠고, 두 남녀의 지인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나와 언쟁을 벌인다.

하지만 측면 CCTV 영상으로도 접촉이 있었는지 의도적 접촉이었는지 여부는 확인하기 힘들다.
두 번째 CCTV를 공개한 글쓴이는 “제2의 CCTV가 존재하고 이것이 남성에게 유죄가 선고되는 데 영향을 끼친 증거로 작용하였다“고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걸로 만졌다 안 만졌다를 어떻게 판단하냐”, “여자도 오면서 남자 등 만졌는데 같이 신고”, “저 여자분 있는 줄도 모르고 지나가는 것 같은데”, “부딪히긴 했다” 등 다양한 반응이 나왔다.

한편 이 사건은 지난해 11월 대전의 한 곰탕집에서 일어난 일로, 남성은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지난 5일 징역 6개월을 선고 받고 구속이 진행됐다. 이후 가해자의 부인이 청와대 국민청원에 ‘남편의 억울함을 풀어주세요’라는 호소글을 올렸고 참여자가 28만 명을 넘기며 시선을 끌었다. 이영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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