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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강제추행 60대 병원장 징역 1년 확정 “피해자 진술 일관 돼”

  • 국제신문
  • 이영실 기자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8-09-13 00: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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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를 수차례 강제추행한 60대 병원장에게 징역 1년의 실형이 확정됐다.

12일 대법원 2부(주심 김소영 대법관)는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A병원 강모(63) 원장의 상고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연합뉴스)
강씨는 2015년 1월 초순부터 중순까지 3차례에 걸쳐 자신이 운영하는 병원 내에서 간호사로 일하고 있던 피해자를 강제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심은 피해자가 소리만 쳐도 모두가 들을 수 있는 장소에서 강제추행이 이뤄졌다는 진술을 믿기 어렵다며 강씨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그러나 2심은 “피해자는 강씨로부터 추행을 당하게 된 상황 및 추행 방법, 추행 종료 이유 등에 관해 구체적이고 일관되게 진술하고 있어 진술에 신빙성이 있다”며 유죄를 인정해 징역 1년을 선고했다.

대법원은 2심 판단이 옳다고 봤다. 이영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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