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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활개 ‘동두천 식구파’금품갈취· 상습폭행 49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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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여러명이 술병을 던지고 있다. 경기북부경찰청 광역수사대
1997년 경기도 동두천 지역에서 결성돼 20년 간 각종 범죄행위를 일삼던 조직폭력배 ‘동두천식구파’ 49명이 경찰에 검거됐다.

12일 경기북부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동두천식구파 부두목 A(50) 씨 등 4명을 구속하고, 조직원 4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A 씨는 2011년 6월 동두천시 생연동에서 유흥주점의 CCTV 설치 대금을 받으러 온 피해자를 골목으로 끌고 가 주먹으로 수차례 때리고 둔기로 머리를 내리쳐 다치게 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동두천 식구파는 동두천 지역 유흥업소 운영자들에게 업소를 봐주겠다는 명목하에 정기적으로 금품을 뜯어내고, 수시로 생활비와 용돈을 갈취했다.

한 유흥업소 업주가 국민신문고에 피해를 호소에 경찰에서 수사를 시작하자 업소를 찾아가 무차별 보복폭행을 저지르며 오히려 점주에게 600만 원을 빼앗아 갔다.

동두천 식구파는 10여년 전부터 경찰의 와해 시도가 수차례 이뤄지고 2016년 드디어 두목이 경찰에 구속됐고, 부두목을 중심으로 세력을 유지해왔다.

이후 경찰의 수사망이 좁혀오자 베트남이나 제주도 등지로 도피하고 , 피해자들과 합의를 시도했으나 경찰의 오랜 수사 끝에 소탕됐다. 정지윤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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