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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박물관「박물관대학」 ‘북한의 문화유산이야기 : 국보(國寶)’ 개설

  • 국제신문
  • 권영미 기자 kym8505@kookje.co.kr
  •  |  입력 : 2018-09-12 13: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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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2월 10주간 북한 문화재 소개…10.5일까지 120명 선착순 접수

- 북한의 문화유산 통해 남북 평화와 화해의 길 모색

부산대학교(총장 전호환) 박물관(관장 김두철·고고학과 교수)은 「2018 부산대박물관 박물관대학」의 주제를 ‘북한의 문화유산이야기: 국보(國寶)’로 정하고, 오는 10월 10일부터 12월 12일까지 개설·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이번 강좌에서는 북한이 국보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는 국보1호 평양성, 국보174호 단군릉, 국보193호 북관대첩비 등 문화재를 중심으로 북한의 역사·문화재에 대한 인식과 관리에 대한 측면이 중요한 주제로 다뤄질 예정이어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2018 부산대박물관 박물관대학」은 매주 수요일 총 10주간 교내 효원산학협동관 101호 대회의실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9차례 강연과 1차례 현장 유적답사 일정으로 진행된다.

수강 신청은 오는 10월 5일까지 전화(051-510-1838, 010-3875-2906) 또는 이메일(tempusodor@hanmail.net)로 할 수 있다. 역사와 문화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 120명이다.

김두철 부산대 박물관장은 “이번 강연은 오랫동안 잊혀진 채 제한적으로밖에 접근할 수 없었던 수많은 북한의 문화유산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면서 “최근 남북 정상회담·이산가족 상봉 등 평화와 화해의 길을 모색하는 이때 시민들이 함께 하는 분단의 시대에서 통일로 다가서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권영미 기자 kym8505@kookje.co.kr







■ 행사 세부 일정

북한의 문화유산이야기 : 국보(國寶)

우리는 긴 통일국가의 시기를 지나 60여 년을 분단의 시대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나의 민족으로 함께 이루었던 많은 문화유산들은 잊혀지거나 흐릿해진 자료들로만 기억하게 된 것입니다. 특히 평양과 개성을 중심에 두었던 고조선 ? 고구려 ? 고려 등의 역사와 문화재들의 대부분이 북한에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정상회담 ? 이산가족상봉 등 남북이 다시 평화와 화해로 함께 나가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에 북한에 있는 문화유산들을 살펴보며 원래 하나였던 지난 역사를 되돌아보고자 합니다. 북한이 국보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는 대표적인 문화유산을 중심으로 잊고 살 수밖에 없었던 우리 역사의 남은 조각들을 복원하여 다시 하나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1. 강의 일시 : 2018년 10월 10일 ~ 12월 12일,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 4시

2. 강의 장소 : 효원산학협동관 101호 대회의실

3. 참여 대상 : 역사와 문화에 관심 있는 일반인, 본교 교직원 및 학생 선착순 120명

4. 신청 기간 : 2018년 9월 10일(월) ~ 10월 5일(금)
5. 신청 방법 : 전화 - e-mail 접수

6. 수 강 료 : 무료(유적답사비 실비부담)

7. 접수 및 문의 : 이재진 010-3875-2906 tempusodor@hanmail.net

8. 강의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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