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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시민헌장비 제막식 가져

김수로왕 상징하는 황금알 형상

가야의 역사와 문화예술을 상징

  • 국제신문
  • 박동필 기자 feel@kookje.co.kr
  •  |  입력 : 2018-09-11 16:5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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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가 11일 대성동 시민의 종 일원에서 시민 헌장비 제막식을 가졌다. 시는 이날 오전 허성곤 김해시장과 관계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화합, 가야역사 문화, 사회적 약자, 생명의 가치에 주안점을 둔 새로운 시민헌장을 비에 새겨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미래 지향적인 시민상을 정립하기 위해 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주)이상 이상태 대표와 (주)도시로 신삼철 이사가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이날 행사는 경과보고, 감사패 증정 및 기념사, 축사, 제막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앞서 최근 김해시는 과거 1981년 시 승격 당시 제정된 시민헌장을 시의 위상에 걸맞고 55만 김해시민들의 자긍심을 집약할 수 있도록 시민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아 새롭게 정했다. 시는 개정된 시민헌장을 지난 5월 10일 시민의 날에 맞춰 공표한 바 있다.

2억 5000만 원이 투입된 시민헌장비 상징조형물 제작 및 설치는 지난 3월부터 7월 말까지 진행됐다.

‘새로운 탄생’이라는 작품명을 가진 시민헌장비는 2000년 전 가야 시대 김수로왕이 태어난 황금알을 상징한 것으로 ‘김해시민이 새롭게 밝은 미래로 날아오른다’ 라는 뜻을 담고 있다.
김해시 관계자는 “이번에 건립된 시민 헌장비는 시민과 미래세대의 자긍심을 담고 있으며 향후 시민 행복 도시 추구를 내용으로 하는 지향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동필 기자 feel@kookje.co.kr

   
김해시가 11일 오전 대성동 현장에서 시민헌장비 제막식을 갖고 있다. 김해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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