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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회생 초점…거제시 100개 공약사업 확정

조선업 부활에 모든 행정력 투입

  • 국제신문
  • 박현철 기자
  •  |  입력 : 2018-09-10 19:05:37
  •  |  본지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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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0만 관광객 유치 계획 등
- 이달 중 세부 실천 로드맵 작성

조선 경기 불황으로 위기에 처한 경남 거제시가 100개 공약 실천으로 정면 돌파에 나선다.

거제시는 변광용 거제시장의 민선 7기 100개 공약을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변 시장은 선거 기간 중 123개의 공약을 약속했다. 시 정책자문단은 이 공약에 대한 분야별 검토 보고회를 잇따라 열고 실천 가능 여부와 이행 방안 등에 대한 재검토를 거쳐 최종안을 확정했다. 유사한 공약 38건은 15건으로 통합하고 성격이 다른 공약은 분리 추진키로 했다.

100개 공약은 ‘활력 거제, 관광 거제, 행복 거제, 지속 성장 거제’라는 4개의 시정 목표 아래 조선, 관광 등 13개 분야로 나눠 추진된다. 이 중 지역산업의 중추 역할을 하는 조선업 부활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거제 해양플랜트 국가산단의 성공적 추진과 기자재 납품업체의 지역 내 유치, 비정규직 근로자 지원센터 지원 확대 등이 그것이다. 지역경제 분야는 조선업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 연장과 전통시장 활성화, 프리마켓 지원 등에 나선다. 4차 산업 창업 지원 등 일자리 창출에도 적극 나선다.

관광 분야는 1000만 관광객 유치를 위해 대규모 민자사업을 유치한다. 와현~해금강 구간에 모노레일을 설치하고 국방부 소유인 저도를 개방해 관광상품화를 추진한다. 일본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한일 정기여객선 취항에도 나선다. 농수산 분야는 거제 수산물 유통센터를 통한 지역 수산물 유통 활성화와 어촌체험 등을 통한 어촌·어항의 복합 개발에 나선다.
전체적으로 ▷조선 5건 ▷관광 16건 ▷지역경제 6건 ▷농수산 8건 ▷문화예술 4건 ▷체육 5건 ▷복지 7건 ▷보건의료 3건 ▷도시 9건 ▷교통 14건 ▷환경 9건 ▷교육 11건 ▷행정 3건 등 13개 분야 100건이다. 이 중 신규 사업은 38건, 계속 추진사업은 62건으로 민선 7기 임기 내 77건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이달 중 100개 공약에 대한 세부 실천 계획이 담긴 로드맵을 작성하고 분기별로 이행 상황 점검을 통해 공약을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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