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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버스 9월 사고 사망자 최다…경남 치사율 전국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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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민용 기자 mylee@kookje.co.kr
  •  |  입력 : 2018-09-10 14:4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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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중 하반기 시내버스와 고속버스의 교통사고 사망자는 9월에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최근 3년간 노선버스의 하반기 교통사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사고와 사망자 발생이 9월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 이 기간의 노선버스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1873건, 사망자수는 48명으로 하반기 평균에 비해 발생건수는 3.7%, 사망자는 33.3% 높았다.

교통사고 대비 사망자 비율인 치사율은 충남 지역이 12%로 가장 높았으며 경남과 전북이 각각 8.33%으로 뒤를 이었다. 부산은 0.99% 울산은 2.78%로 집계됐다. 반면 강원 대구 광주 세종 인천은 치사율 0%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밖에 지난 3년간 하반기 노선버스 차대차 사고로 인한 사망자의 비중은 평균 32.1%였으며, 이 가운데 9월에는 45.8%로 13.7%포인트 높았다. ‘신호 또는 지시 위반’으로 인한 사망자는 월 평균 3명인 반면 9월에 8명으로 배 이상 높았다.
이에 교통안전공단은 시외·고속버스 회사를 대상으로 차량 최고속도 안내 스티커 부착과 차로이탈경고장치 장착 점검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 사망사고나 중상사고를 발생시킨 운수회사는 교통수단안전점검을 통해 법규 위반 사항을 철저히 확인하고 해당 지자체에 행정처분, 개선권고 사항을 통보한다는 방침이다. 이민용 기자 mylee@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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