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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 ‘교육안전조례’ 추진

27일까지 의견 수렴키로

  • 국제신문
  • 이종호 기자
  •  |  입력 : 2018-09-07 19:24:59
  •  |  본지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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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은 학생·교직원 및 교육활동 참여자들이 안전하게 교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교육안전조례’의 제정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조례는 ‘교육안전’을 모든 교육 활동에서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는 것을 명문화한다. 교육 안전의 범위를 학교 등 교육기관 안팎에서 이뤄지는 각종 교육활동에서부터 자연재난 및 사회재난까지로 정했다. 또 교육감이 교육안전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교육장·직속기관장·학교장은 시행계획을 매년 세워 실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교육안전을 위한 정책 수립 등 제반 업무를 위해 15인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하는 ‘교육안전위원회’를 두고 지자체, 소방본부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경남도교육청 교육안전조례’ 제정안을 입법 예고하고 오는 27일까지 개인·단체 등으로부터 조례 제정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키로 했다.

도교육청은 입법에 따른 의견을 모은 후 법제심의위원회를 거쳐 오는 11월 도의회에 조례 제정안을 제출해 통과되면 12월부터 시행에 들어갈 방침이다.
도교육청 손점숙 안전총괄담당관은 “이번 조례 제정은 교육감과 학교장의 책무를 강화하는 등 교육안전을 위한 터전을 마련하는 새로운 출발점이라는 데 그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이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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