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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남해군·하동군 남해대교 관광자원화 ‘맞손’

교량 양안 개발계획·경제성 등 타당성조사 용역 공동 발주

  • 국제신문
  • 이민용 기자 mylee@kookje.co.kr
  •  |  입력 : 2018-09-04 19:28:13
  •  |  본지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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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대교 완공으로 유동 인구를 뺐겨 경기 침체 위기에 처한 남해대교 주변을 지역 관광 명소화하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가 머리를 맞댄다.

국토교통부는 경남 남해군·하동군과 함께 ‘남해대교 관광 자원화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을 공동 발주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에는 사업 여건 조사·분석, 주탑·상판 등을 활용한 관광시설 계획, 교량 양안의 개발 계획, 사업 타당성과 경제성 분석이 포함된다.

국토부는 내년 초까지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를 완료한 후 지역 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남해대교 관광 자원화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처럼 정부와 지자체가 특정 지역 관광 자원화에 나선 배경은 오는 12일 노량대교가 준공되면 남해대교를 이용하는 차량이 급감하면서 주변지역 상권 침체 등 공동화가 우려되기 때문이다.

하동군과 남해군 사이의 노량해협을 잇는 남해대교는 1973년 건설된 국내 첫 현수교로, 두 군 양측에는 회 타운과 식당, 휴게소, 거북선 전시관 등 관광지가 형성됐다. 그러나 노량대교 건설과 함께 남해대교는 기존 국도 19호선 구간에서 폐지되고 지자체로 이관됐다.
국토부 관계자는 “남해대교 관광 자원화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경우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추진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킨 모범 사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민용 기자 mylee@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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