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최근 호우로 울산 상수원 저수율 증가…물값 29억 절감

3459만8000t저수량 확보, 10월까지 수돗물 공급량 충분

  • 국제신문
  • 방종근 기자 jgbang@kookje.co.kr
  •  |  입력 : 2018-08-28 18:57:19
  •  |  본지 11면
  • 트위터
  • 페이스북
  • 기사주소복사
  • 스크랩
  • 인쇄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낙동강 원수 사용 안해도 돼

울산시는 최근 내린 비로 상수원 저수율이 증가해 10월까지 낙동강 원수를 구입하지 않아도 돼 총 29억 원의 비용절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고 28일 밝혔다.

28일 시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이번 달 상수원인 회야댐 상류에 170㎜, 사연·대곡댐 상류에 350㎜의 비가 각각 내렸다.

이로 인해 회야댐에 1225만7000t, 사연 및 대곡댐에 2234만1000t의 저수량이 확보됐다. 저수율은 회야댐이 70%, 사연·대곡댐이 54%를 기록했다.

시는 이 같은 단비로 인해 오는 10월까지 낙동강 원수를 사용하지 않고도 청정 원수 공급이 가능해져 원수 구입비 5억 원과 물 이용 부담금 24억 원 등 총 29억 원의 비용 절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수돗물 생산에 사용된 총원수의 53%를 회야댐에서 공급했다. 회야댐 원수 중 54%는 낙동강 원수로 공급받았다. 낙동강 원수를 이용하면 낙동강 원수 구입비와 물 이용 부담금이 부과되며, 사연·대곡댐은 수자원공사 원수 구입비가 부과된다. 회야댐은 자체 원수를 사용할 경우 원수 구입비나 물 이용 부담금이 없다.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이번 단비로 인해 오는 10월까지는 낙동강 원수를 공급받지 않아도 돼 내년도 물 이용 부담금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울산시민에게 양질의 수돗물을 공급하고, 원수 구입 비용을 아끼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방종근 기자 jgbang@kookje.co.kr

[국제신문 공식 페이스북] [국제신문 인스타그램]
  • 기사주소복사
  • 스크랩
  • 인쇄

건강한 부산을 위한 시민행동 프로젝트
많이 본 뉴스 RSS
  • 종합

  • 정치

  • 경제

  • 사회

  • 스포츠

난치병 환우에 새 생명을
뇌경색 임현진 씨
낡은 규제 풀어야 부산이 산다
도시가스 설치비 낮아진 이유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

무료만화 &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