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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옥동~농소1 도로개설 기재부 심의통과

사업비 100억 원 추가 확보, 현공정 64% … 공사추진 탄력

  • 국제신문
  • 방종근 기자 jgbang@kookje.co.kr
  •  |  입력 : 2018-08-24 20:40:47
  •  |  본지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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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옥동∼농소1 도로개설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총사업비 심의를 통과해 사업비를 추가로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로 비탈면 보강 공사와 기존 마을을 연결하는 진입도로의 개량과 방음벽 설치 등을 위한 공사비를 적기에 투입할 수 있게 됐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지난 2월부터 부산지방국토관리청과 조달청, 국토교통부 등을 대상으로 10여 차례에 걸쳐 공사의 필요성을 설명한 끝에 이번에 기재부 심의를 통과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심의 통과에 따라 시는 국비 47억 원에 지방비 53억 원 등 총 100억 원의 사업비를 더 확보하게 됐다. 시는 추가 확보하게 된 100억 원을 ▷도로 비탈면 보강 공사 66억 원 ▷마을 진입도로 개량 5억 원 ▷감리비 5억 원 ▷보상비 8억 원으로 각각 사용할 계획이다.
2015년 착공한 옥동∼농소1 도로개설사업은 총사업비 2659억 원이 투입되며, 현재 64%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주요 구조물인 옥동2터널과 오산대교는 현재 완성 단계이며, 태화동 지하차도는 도로 개통 시기인 2020년 말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방종근 기자 jgbang@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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