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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국·일본 기상청 예상 태풍 솔릭 경로 봤더니...모두 "한반도 관통"

  • 국제신문
  • 김영록 기자 kiyuro@kookje.co.kr
  •  |  입력 : 2018-08-21 00: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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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국·일본 기상청 제공
20일 올해 제19호 태풍 ‘솔릭(미크로네시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전설속의 족장 의미)’이 일본을 지나 한반도로 접근하고 있다.

이를 지켜보는 한국·중국·일본 기상청 모두 태풍이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솔릭은 20일 새벽 3시 기준 일본 가고시마 남남동쪽 약 940km 부근 해상을 지나 북서진 중이다.

21일 새벽 3시께는 일본 가고시마 남남동쪽 약 510km 부근까지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이후 23일 새벽 3시께는 목포 남쪽 약 90km 부근까지 접근하고 24일 새벽 3시께는 속초 북동쪽 약 190km 부근 해상까지 이동하며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 기상청이 예상한 태풍 경로를 보면 솔릭은 20일 새벽 3시 기준 일본 남쪽에서부터 이동해 북서진 중이다. 강도는 강이고 중심기압은 955hPa다.

이후 21일 새벽 3시께 북서진하면서 23일 새벽 3시께는 황해에 위치할 것으로 보인다. 강도는 강을 유지하고 중심기압은 965hPa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후 한반도를 관통한 태풍은 25일 새벽 3시께는 연해주 인근에 위치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태풍 네트워크도 22일께 제주도 남쪽에 도착한 태풍은 23일 한반도에 상륙한 뒤 북한을 지나 태풍이 중국 쪽으로 향할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청은 “4·5일 후 태풍 위치가 유동적일 수 있으니, 이후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유의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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