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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제2안민터널’ 2022년 말 조기 개통

당초 2023년 상반기 완공 예정, 2차 추경서 162억 예산 확보

  • 국제신문
  • 노수윤 기자 synho@kookje.co.kr
  •  |  입력 : 2018-08-20 20:31:08
  •  |  본지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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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산·진해구 양방향 굴착 추진

당초 2023년 상반기 개통 예정인 제2안민터널이 2022년 말 조기 개통된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20일 공정률이 10% 정도에 불과한 진해구 자은동 제2안민터널 공사 현장을 찾아 조기 개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제2안민터널은 창원 성산구와 진해구를 연결하는 안민터널의 교통체증을 분산하려고 추진하는 사업이다.

허 시장은 최근 확정한 공약 74개 중에 제2안민터널 조기 개통을 포함했다.

2016년 착공한 이 사업은 안민터널 옆에 터널(1.96㎞)을 포함해 길이 3.8㎞, 폭 20m짜리 4차선 도로를 새로 내는 방식으로 공사 중이다. 완공 예정일은 2023년 3월이다.

현재 토지보상이 끝난 성산구 쪽의 터널 입구는 굴착공사가 진행 중이다. 공사기간을 앞당기려면 진해구 쪽 입구에서 동시에 터널 굴착을 해야 한다. 그러나 진해 쪽은 사유지 보상이 늦어져 공사를 시작하지 못했다.

시는 다음 달에 편성하는 2차 추가경정예산에 진해 쪽 보상비 162억 원을 확보해 공사가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2안민터널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 공사하고 창원시는 토지보상을 한다. 사업비는 공사비 1249억 원(국비), 보상비 386억 원 등 1635억 원이다.

노수윤 기자 synho@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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