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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기상청"14호 태풍 야기는 중국으로, 15호 태풍 리피는 일본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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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록 기자 kiyuro@kookje.co.kr
  •  |  입력 : 2018-08-13 06:2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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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제공
기상청은 13일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대기불안정으로 강원북부는 아침까지, 중부내륙과 경북내륙에는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내일(14일)도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모레(15일)도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에 구름이 많겠으나, 대기불안정으로 남부내륙과 충북남부에는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오늘과 모레(15일)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낮최고기온이 35도(평년보다 3~6도 높음) 내외로 오르면서 무더위가 계속 이어지겠다.

낮 동안에 오른 기온이 밤사이에도 내려가지 못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기온이 낮아지겠으나, 소나기가 그친 후 기온이 다시 올라 불쾌지수가 높아지고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현재, 제주도전해상(북부 제외)에는 풍랑특보가 발효 된 가운데, 당분간 남해상과 서해상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이는 곳이 있겠다.

당분간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너울로 인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특히, 전라서해안과 경기서해안에 폭풍해일주의보가 발표 된 가운데, 당분간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연중 가장 높은 기간이고,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더해지면서 서해안과 남해안, 제주도해안에는 평소보다 해수면의 높이가 매우 높게 나타나다.

제14호 태풍 ‘야기(YAGI)’는 오늘 새벽 3시 기준 강도는 약, 크기는 소형 태풍(중심기압 992hPa, 중심부근 최대풍속 20m/s(72km/h))으로, 중국 상하이 남쪽 약 270km 부근 육상에 위치하고 있으며, 시속 24km로 북서진하면서 24시간 이내에 열대저압부(TD)로 약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제15호 태풍 ‘리피(LEEPI)’는 오늘 새벽 3시 기준 강도는 약, 크기는 소형 태풍(중심기압 996hPa, 중심부근 최대풍속 20m/s(72km/h))으로, 일본 가고시마 남동쪽 약 129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20km로 북서진하고 있으며, 내일(14일) 새벽 3시께에는 일본 가고시마 동남동쪽 약 580km 부근 해상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김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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