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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계약직 채용비리 의혹 함안군청 압수수색

경찰, 고성군청 재무과 공무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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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인수 이종호 기자
  •  |  입력 : 2018-08-07 19:15:20
  •  |  본지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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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7일 오전 함안군청 행정과와 차량등록사업소 사무실 등에서 압수수색을 벌였다.

이날 압수수색은 지난달 경남도가 수사 의뢰한 함안군 공무직(무기계약직) 채용비리 의혹에 대한 수사의 연장선에서 이뤄졌다. 경찰은 함안군 전 행정과장과 담당자에 대한 채용비리 혐의를 포착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압수수색을 마치는 대로 압수물에 대한 분석 후 관련자들을 소환해 수사에 나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산청경찰서도 건설자재 납품 비리 의혹과 관련해 고성군청 재무과 직원 A 씨의 개인 책상과 자동차 등을 압수수색 했다고 이날 밝혔다. 경찰은 건설 및 건축자재 서류와 컴퓨터 등 증거 관련 서류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건설자재 납품을 조건으로 업자로부터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포착했다”며 “현재 수사중이어서 자세한 것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김인수 이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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