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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바래길, 코리아 둘레길 공모사업에 선정

다랭이지겟길, 앵강다숲길 등 모두 포함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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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완용 기자 wylee@kookje.co.kr
  •  |  입력 : 2018-08-07 16:3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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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한 ‘코리아 둘레길’의 남해안 코스에 다랭이지겟길과 앵강다숲길 등 군이 추진해온 바래길 12개 코스가 모두 포함됐다고 7일 밝혔다. 코리아 둘레길은 정부가 오는 2023년까지 동·서·남해안과 비무장지대(DMZ) 등을 포함하는 우리나라 둘레의 길들을 연결해 관광 브랜드로 만드는 사업이다.

군은 문화관광부가 추진하는 이 사업에 선정돼 연말부터 2020년까지 콘텐츠 발굴과 시설 개·보수 사업에 국비 등 7억1800만 원을 투입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군은 창선면 창선삼천포대교에서부터 설천면 남해대교까지의 바래길 구간 160㎞를 개선하고 10여 개의 거점지역에 사무실과 탐방객 쉼터, 화장실 등을 갖춘 탐방 안내지원센터를 건립한다. 탐방로 입구와 갈림길 등에는 종합안내판과 자연자원 해설판, 주의 표시판, 방향 지시대 등의 시설 140여 개도 설치하고 CCTV와 무인계수기 등도 갖춘다는 계획이다.

특히 군은 남해안 코스인 바래길에서 팸투어를 하거나 전문가 모니터링단 운영, 상설 걷기 여행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시설을 보완하거나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아 전국 최고의 걷고 싶은 길로 만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코리아 둘레길 노선에 남해군의 바래길 구간이 모두 포함된 데 의미가 있다”며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전국 제일의 명품 코스를 만들겠다”고 말했다.이완용 기자 wylee@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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