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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높이 사설] 폭염도 심각한 자연재난으로 다뤄야

국제신문 지난 23일 자 27면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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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입력 : 2018-07-30 19:05:51
  •  |  본지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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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폭염도 자연재난의 범주에 넣기로 했다. 행정안전부는 최근 내부 논의를 거쳐 폭염 피해를 태풍이나 호우, 해일, 가뭄, 홍수, 지진 등으로 발생하는 재해와 동일하게 다뤄야 한다는 결론을 도출했다.

이에 따라 행안부는 이후 국회에서 관련 법 심의가 이뤄질 때 적극적으로 찬성의견을 내기로 했다. 법안이 통과되면 앞으로는 국가 차원에서 체계적인 폭염 관리와 장기대책 마련이 가능해진다. 근래 몇 년 사이 되풀이되는 폭염으로 온 국민이 고통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고려하면 이번 조치는 아주 적절하다.

이 같은 정부의 움직임은 폭염 피해를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그동안 폭염은 상당 부분 예측이 가능한 데다 개인의 건강상태나 거주지역에 따라 피해 정도가 천차만별이어서 자연재난으로 보기 힘들다는 입장을 고수해 왔다.

이 때문에 폭염이 발생해도 정부나 지자체는 주의보 및 경보발령을 내리는 정도에 그쳤다. 경고문 내용도 야외활동 자제, 충분한 수분 섭취 등이 고작이었다.

그러나 한반도에서 발생하는 폭염 피해가 일회성이 아님이 드러나면서 이제는 정부의 대응방법도 달라지게 됐다. 올 여름만 해도 온열환자 발생이 급증하고 사망자까지 나오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게다가 기상청은 당분간은 지금과 같은 폭염이 지속될 것이라 예보하고 있어 지금이라도 적극적인 대처에 나서야 한다. 피해규모가 태풍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다고 팔짱만 낀 채 바라보고 있을 수준이 아니라는 이야기다.

적극적으로 폭염에 대처하겠다는 방침을 확정한 이상 정부는 국회와 협조해 관련 법 개정을 서둘러야 한다. 그동안 국회에는 폭염을 자연재난에 포함시키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법안이 여러 차례 발의된 적이 있고 현재도 몇 건은 행정안전위에 계류 중이어서 통과에 큰 장애는 없어 보인다. 근거가 마련되면 ‘위기관리 표준 매뉴얼’ 등에 따라 국가 차원의 효율적인 폭염피해 대응이 기대된다. 정부는 모든 정책의 최우선이 국민안전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감민진 가야초 교사


# 어린이 사설쓰기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체조나 달리기, 줄넘기, 수영, 공놀이 등 여러가지 운동을 합니다.

운동을 열심히 하면 몸의 여러 부분을 움직이게 돼 온몸의 힘이 세어지므로 어려운 일을 거뜬히 해낼 수 있는 체력이 길러질 뿐만 아니라, 질병을 이겨낼 수 있는 힘도 길러지게 됩니다.

운동을 하면 이처럼 몸과 마음을 튼튼하게 할 수 있으므로, 생활이 즐겁고 모든 일에 자신을 가질 수 있게 됩니다. 또 대부분의 운동은 여러 사람과 어울려서 하게 되므로 친구도 쉽게 사귈 수 있고, 서로 돕는 마음도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운동을 하고 나면 기분이 상쾌해지고 마음도 명랑해집니다.

운동은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활계획표에 운동하는 시간을 정해놓고, 이에 따라 규칙적으로 운동을 해 봅시다. 운동은 자기 몸에 알맞게 해야 합니다. 운동이 재미있다고 지나치게 오래하면 오히려 건강을 해치게 되고, 다른 일에 소홀해질 수도 있습니다.

운동이나 놀이를 할 때에는 정해진 규칙을 지키고 서로 협동하면 더욱 즐겁게 할 수 있습니다. 놀이를 하는 중이나 끝난 후에는 상대편의 잘한 점을 칭찬해 주고, 실수했을 때에는 격려해 줍니다.
우리는 달리기, 공놀이, 줄넘기와 같은 운동과 놀이를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힘을 만들 수 있습니다.

요즘 같은 폭염에는 어떻게 하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을까요?

폭염 속 건강유지 방법에 대해 조사해보고, ‘폭염 속 건강한 생활을 위해 어떤 운동을 하면 좋을까?’라는 주제로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써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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